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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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연화몽
- 21.01.21 00:36
- No. 1
잘보고 있는 작품이지만 대화체가 너무 딱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늘 캐릭터들이 상대를 성까지 붙여서 부르는게 딱딱함을 더합니다.
캐릭터간 대화의 매력이 없달까. 구어체의 표현부분에서는 아쉽지만 그외 설정에선 감탄했습니다.
학교가 배경이라 가벼울줄 알았는데 다른 아카데미 물과 정반대로 캐릭터성보단 세계관 설정과 메인 스토리 라인 장점입니다.
주인공이 체스 기사인점을 살려 한수 한수 놓듯이 작전을 설계하고 표현하는 점과 다른 조연캐릭터들을 바보로 만들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1회차보다 2회차 정주행 할때 복선들이 눈에 보여서 더 즐겁게 읽을수 있더군요.
초반부에 잔가지 설정이 많이 보여서 다소 설정과다 혹은 산만하게 보이는 점이 아마 큰 하차벽이 될거 같네요.
사소한 디테일을 살리려는 작가님의 노력과 애정이 보입니다만 가끔 그런 디테일이 늘어져서 답답함을 유발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한 사건이 지나간뒤 다음 사건 빌드업 할때가 그렇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연참인데..하하
아카데미물은 대부분 캐릭터성으로 승부를 보는데다 꼭 주인공에게 붙는 히로인은 많은데 주인공은 고자인 소설이 많아서 선입견같은게 있었는데 명급리로 그 선입견을 깨부셨습니다.
주인공 연애라인을 하나도 없고, 주인공이 자기가 아끼는 캐릭터들에 대한 주접을 보는 재미가 있는 명급리. 추강합니다. -
- Lv.42 처녀사랑개
- 21.01.21 11: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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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이슬한잔해
- 21.01.21 21:2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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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하얀미아
- 21.01.23 03: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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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미네샘물
- 21.01.24 09:2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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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아무르데시
- 21.01.31 15: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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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Fragarac..
- 21.02.02 00: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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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chococho..
- 21.02.04 23: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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