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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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관측
- 20.09.30 21: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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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안부낙도
- 20.09.30 21: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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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고지라가
- 20.09.30 23: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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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닢
- 20.10.01 00: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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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godai
- 20.10.01 11: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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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두더쥐손톱
- 20.10.01 23: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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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dl******..
- 20.10.01 17:30
- No. 7
클리셰가 마냥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긴한데 반대로 말하면 긍정적이지도 않은 단어기도 하죠. 단순하게 말하면 그 시기? 시대? 에 유행하는 서사를 반복해서 사용하는거 자체를 중세 유럽에서 정의하긴 했는데, 아니 근본적인 의미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유행하는 또는 인기있는 서사의 인용 혹은 남용으로 인해 오히려 부정적인 단어가 된게 현실이죠. 클리셰는 절대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클리셰가 아닌 소설은 진실로 얘기해서 현존하지 않습니다. 적절히 사용하고 적당히 사용하면 명작 혹은 대작이 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용과 너무 똑같은 전개로 인해 재미가 없고 루즈하고 똑같기 때문에 클리셰=노잼 아니면 쓰레기 취급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미 상빙환=루즈 가 어느정도 공식으로 인정될 정도이죠. 아이러리한건 빅히트 치는 작품은 상빙환입니다. 즉, 작가 본인의 필력과 스토리텔링에 결정되는거죠. 윗 댓에 클리셰에 대해 말해서 잠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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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시슴
- 20.10.02 01: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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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루체른
- 20.10.02 09: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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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탈퇴계정]
- 20.10.18 04: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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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그건좀...
- 20.10.18 23:4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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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g4******..
- 20.10.21 03:57
- No. 12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