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따스함이 흐르는 작품! "귀여운 동생이 생겼다"

선독점 귀여운 동생이 생겼다

글

비짐

문피아에 일반 소설을 살펴보다, 특이한 제목의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다소 자극적이지도 않고, 뿌셔도 없고, 마법도 없고, 일상생활물의 가슴이 아프지만 따스한 소설을 읽어내려가던 중에.

나쁜 아버지! 술먹고 애를 때리고....이제는 팽개치고!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각하니 짜증이 폭발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여동생을 키워라!

이글을 보고 접으려다 계속 읽어내려가니, 작가님의 글속에 아이의 모습이 눈치보지만, 착한 마음을 가진 것을 보고 욱했습니다.

아주 뿌링뿌링한 귀여운 아이....여동생을 맡아 주인공은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갈지. 가끔 따스한 힐링물을 보는 것도 문피아만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저 작가님이랑 일면식이 없음^^

[풍운지애]

추강합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는 소설이지만 글은 매력적으로 잘 서술해 놓은 작품입니다.
감정을 얼굴로 표현하지 못하는 오빠와 감성풍부한 꼬마 여동생의 일상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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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너무 귀엽습니다
꼭 보세요 처음에 제목보고 들어갔엇는데
점점 빠져드는중입니다
여동생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굉장해엄청]

추천인이 무려... '창천의 백제' 시리즈와 '신 고구려전기'를 쓰신 풍아저씨 ㄷㄷ.... 파격적인 추천글....

[PBR]

픙아저씨의 추천 이건 참 귀하네요

[심심히다]

와!!!!!!!!


LEGENO

[검은사하라]

이 소설참 재밌습니다

[부카튀베]

추천 초반 1화 2화 여자 파트는 그냥 무시하시고 애기 키우는 부분부터 힐링하세요 ㅎㅎ

저도 처음에 정신나간 여자랑 주인공보고 뭐 싸이코패스니 뭐니 그런거 보고 이거 뭔가 아닌데 싶어서 하차했다가 다시 시도 했는데 저기 그냥 무시하고 그 뒤부터는 재밌네요.

거기다 애기가 너무 매력있고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