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43 나이슈우
작성
20.09.11 16:25
조회
6,46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새글 유료

글근육
연재수 :
1,074 회
조회수 :
21,367,422
추천수 :
855,628


나이 서른이 넘으니, 


중학생 연습장에나 끄적여있을법한


소재와 전개를 품은 글들이 얼굴이 화끈거려서 남들있는곳에서는


읽기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뻔한소재, 뻔한진행, 무엇보다 현실적인 경험부족과 필력의 부족에서 나오는 어중간만도 못한 문장들.


그럼에도 문피아를, 웹소설을 못떠나게 만드는건


너무 과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영화처럼 몰입시켜줄 글들이 나오기 때문일겁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패치가 될때마다 시대가 변하게 되는 판타지게임을 즐기는 유저였습니다


특정 컨셉을 설정해 플레이하기를 좋아하는 주인공은 신규 캐릭터를 


오직 마법에 마법에 의한 마법을 위한 캐릭터를 만들기로 구상합니다


체력,근력등은 살아 숨쉬기 위한 수치만 남겨놓고 모든 스텟을 마법 관련스텟에 몰빵했으나


여전히 최고스텟에는 부족하여, 패널티를 추가하는 대신 마법스텟을 올리다보니


불면증,마나중독증,삶의 절반밖에 못사는 재인박명 등등의 패널티를 가진


최약체 + 병자 + 마법 포텐셜 최상의 캐릭터가 생성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주인공이 게임 캐릭터가 되버리는 전개이며


일어나니 공장의 노예로 노역을 하는중이었으나, 멋지게 탈출하여


도심의 뒷골목으로 스며들어가 생존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연재수가 17회밖에 안되지만, 


글이 도중에 멈추는게 걱정이 되신다면


글이 중간에 변질되는게 걱정되신다면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작가를 좋은 글을 쓸수있게 밀어줄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Comment ' 160

  • 작성자
    Lv.62 이비
    작성일
    21.06.24 22:17
    No. 141

    역시 추천글은 추천글까지만 보고 소설을 보고 판단해야된다는 생각이 듦. 댓글보다가 암 걸릴뻔했네; d모씨 등 몇 개월 지났는데 남겨진 흔적만 봐도 역겹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5 le******..
    작성일
    21.09.06 15:38
    No. 142

    억까들이 더 설쳐서 분탕치고 다니는것만 봐도 괜찮은 소설같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테네벨레
    작성일
    21.09.09 02:47
    No. 143

    사람이 얼마나 추해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댓글란.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면 그것은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는 도대체 어떤 가정교육을 받아왔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편협하고 치졸하며 역겹고 추한 인간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21.10.02 05:14
    No. 144

    와.. 소설 진짜 재밌어서 뽕좀 채울려고 추천글 들어왔는데

    댓글들 상태가 많이 역겹네요 ㅋㅋㅋㅋ 어으 추해버려 ~ 현자들이야 그냥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ginbam
    작성일
    21.11.16 22:52
    No. 145

    위에 d모씨 ㄹㅇ 역겹다못해 추하네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21.11.28 17:32
    No. 146

    문피아 추천글 돌아보다보면 인간불신 생김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ryuu
    작성일
    21.12.28 07:22
    No. 147

    이 소설은 대충 이런 내용임
    주인공ㅡ나는 완벽해
    빌런ㅡ그게 가능해?
    주인공ㅡㅇㅇ ㅂ2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48 은하수s
    작성일
    22.04.12 11:45
    No. 148

    와.. 매번 상위권에 있는거 보면서 애써 무시했는데 500화가 되도 완결 안나서 이제 첫주행 시작.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담배값상승
    작성일
    22.07.05 11:21
    No. 149

    이 추천글 보고 지금까비 읽는 중. 전설의 시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초반갑
    작성일
    22.07.11 11:02
    No. 150

    500화가 넘었는데 최근 화의 편당 구매 횟수가 4천이 넘는다?
    이건 어떠한 리뷰도 혹은 다른 사람의 평가도 필요 없음
    성적이 그냥 대중의 픽인거고 이게 별로라면 대중하고 안 맞는거임
    작가는 당연히 대중에게 먹히는 글을 쓸거고
    이게 별로라는 소수파는 무시해도 됨
    왜냐? 그래도 잘 나가니깐 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7
    작성일
    22.09.06 09:30
    No. 151

    작가는 요리사랑 똑같음
    지금와서는 특별할것도 없는 20년대 그당시에도 어디서나 들어볼법한 설정들이였음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재료를써서 만든 음식을 좀더 유명한 아니면 자격이 있는 요리사의 음식을 찾는 이유가 머임? 더 맛있을거같다는 생각이나 이미 입증이 되었으니까 찾는거지

    공모전때에는 진짜 원석중의 원석이였고 지금와서는 고정 독자들을 갖춘 안전 자산이 된 이상 독자는 그냥 맛있으면 먹고 쓰면 삼키면 됨 유명쉐프의 맛집은 맛이 변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장사가 잘될테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eggfrrr
    작성일
    22.11.01 18:51
    No. 152

    아.. 하루에 10연참쯤 했으면 너무 좋겠네요....
    스토리가 쫄깃해서 한편씩 보기 힘드니 몰아서 보셔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jm*****
    작성일
    22.11.06 10:55
    No. 153
  • 작성자
    Lv.46 wngud20
    작성일
    22.12.01 13:52
    No. 154

    2022년 12월 1월 기준으로 690이나 되는 화수로 아직도 베스트 10에 들어감, 성적이 증명하듯이 재밌음, 막 감동이넘치는 명작은 아니지만 전투씬의 뽕맛은 제대로여서 돈이 아깝지 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k4******..
    작성일
    22.12.25 02:40
    No. 155

    갓 띵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니킥
    작성일
    23.03.06 16:26
    No. 156

    찐따들의 질투심은 진짜 역겹고 추잡하구나 ㅠ ㅋㅋ 그러니까 어디가서도 대우 못받고 뭘해도 실패하지 ㅜㅜ 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8 트럭회귀자
    작성일
    23.03.21 00:55
    No. 157

    다른사이트에서보지만 거기서도 인기 꽤됨.
    문피아는 알바천국. 멜론 음원과 다를바없음. 악질인건 남에것을 끌어내리고 올려야할껀 올리는거 그래야 돈버니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wh****
    작성일
    23.07.03 20:26
    No. 158

    개명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그냥냅둼마
    작성일
    23.10.21 06:24
    No. 159

    진짜 모 댓글러 추하기짝이없네 질투와 열등감은 추한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bj****
    작성일
    23.12.05 10:20
    No. 160

    4줄까지 내가 딱 느낀거 ㅇㅇ.
    별 ㄱㅈ같이 쓴글 읽으면 내가 퇴화된 기분들고 시간 허비 인생 날린기분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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