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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죠. 추강합니다
찬성: 4 | 반대: 3
첨에는 네크로맨서물이여서 봤는데 나중가면 주인공의 사무치게 외롭고 공허하며 슬픈 감정에 더 몰입하며 보게 되는 작품
찬성: 5 | 반대: 1
처음에 너무 힘숨찐 전개라 납득이 안가서 하차했는데. 마치2000년에 나온 라노벨같았거든요. 표현들도 굉장히 오글거리고... 그래도 추천글을보니 참고볼만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올드한 느낌은 계속 있지만, 쥔공 과거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라 모든 단점을 덮어버리는 소설...
담백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글거릴 수도 있긴한데 판소독자라면 마음속에 한번쯤은 품어봤을 네크로맨서에 대한 로망 + 주인공 과거이야기 유산 계승이야기 펠른전승자 이야기 등등 흥미로운 전개 이게 합쳐져서 몰입이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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