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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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霹靂
- 20.05.22 02: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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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야벼
- 20.05.22 09:4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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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Beyou
- 20.05.22 11: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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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왑썹브로
- 20.05.22 20: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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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골곤
- 20.05.23 02: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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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탈퇴계정]
- 20.05.23 09: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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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AGO
- 20.05.22 02: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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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방가코바
- 20.05.22 08:5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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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야벼
- 20.05.22 09:30
- No. 9
음 아마 아직까진 댓글이 몇십개 되지 않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 글을 쓰고 있는데 응원 받는 느낌에 대댓글 달아주고 있습니다만 아직 처음이라 댓글이 적을 때는 괜찮다고 느꼈거든요.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구나를 느끼는 부분이 댓글이라... 게다가 누구는 대댓해주고 누구는 안해주는 것도 마음이 걸리네요. 수십개 넘어가면 아예 손도 못대겠지만요.
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선 처음에는 벽보고 글을 쓰는 게 쉽지는 않은것같아요. 내 노력이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게 좋네요.
다만 저도 인정받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 글을 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쓰고 싶은 걸 쓰는지라 사실 아무도 없이 쓰는 것도 매우 좋아해서(고딩2학년때부터 찔끔찔끔 쓰기 시작했거든요.) 내 머리속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죠. 인정받고 누군가와 통하는 느낌은 부가적인것에 불과하죠.
막상 쓰고나니 방가님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네요. 결국 소통을 많이 하는 사람은 나중에 부가적인 감정이 주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하나에 생각이 깊어졌네요. 감사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