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매니지먼트

선독점 톱배우 매니지먼트

글

일월비

완결이 난 배우물 입니다 ...

주인공인 어찌어찌해서 스탯창 이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이것을 이용해서 로드매니저에서 매니저로 실장으로 팀장으로 회사 사장으로 커 나가는 연예물 매니저 물입니다 ...

큰 갈등구조라든지 악인이라든지가 없어서 전 이 소설을 더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냥 각 개개의 인물들이 당연히 겪을수 있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매니저로서 같이 겪으면서 극복해 나가는 것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

마지막 10화정도는 에필로그 성향이 강한데 각 메인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공을 들이는 장면에서 더 인상이 깊었습니다 ...

장르소설의 특징인 통쾌함을 원하면 좀 부족한 하지만 스토리상의 일관성등 죽 이어지는 소설성을 제대로 갖춘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

특별한 악인이 안나오는 따뜻한 드라마적 소설입니다 ...

내용이 뭐 막 훈훈한 그런 성향이 아니라 작가님의 문제가 따뜻하나고나 할까

내용상 약간의 동성애배우가 등장하는데 이것조차 자극적으로 흥미유발로서 다룬게 아닌, 하나의 극중 캐릭으로서 또 일반적인 편견을 배제하려고 되게 노력하신 부분을 볼수가 있습니다 ...

배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실만 할것같아 추천해요.

[식인다람쥐]

이거 엄청 재밌는데 작가님이 담당배우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몰입이 좀 깨지더라구요. 그게 좀 아쉬움

[신유(愼惟)]

아~ 장우산의 탑매니지먼트로 착각했네요...ㅠㅠ
도대체 이분은 지금 뭐하시는지..

[어린愛]

판권문제로 연중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만..재개가 될진.모르겠네요..

[dlfrrl]

좋은 작품이었음. 다만 뒷부분으로 가면 (작품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보다는) 에피소드 자체가 본질적으로 pc한 게 몇개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릴 듯.

[럽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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