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합니다

이 소설은 현대물인데 무협, 마법 등이 같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상당히 많은 작품들을 오래동안 봐왔던 저로선 오랜만에 보는 수작입니다

사실 오랫동안 책을 많이 보다보니 문체나 내용이 너무 가벼운 작품들은 제 취항이 아니다보니...

사실 요즘엔 회귀물이나 게임 관련 내용들이 많다보니 진중한 내용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작품들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 잘나간다고 메인에 나오는 책들은 이같은 제 취향에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 소설은 30대 이상의 저같은 취향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내용에 장난기도 없고 치밀한 전개, 각 주인공 조연들의 심리도 잘 표현하는 책입니다

[dfccdgjj..]

설명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한모]

ㅇㅇ 설명이 부족한듯해요. 자세히는 아니라도 어떤것때문에 추천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욥

[관측]

설명은 없고 자기 취향도 말안하고 우리보고 관심법을 배우라는건지... 소설은 읽고 있지만

[왕콩알]

다 본 소감을 말하자면 소재로 이것저것 잡탕으로 다 들어간 부대찌개짬뽕파스타입니다. 그리고 처음엔 덜했는데 갈수록 설정설명이 늘어나는 게 점점 지루해지는..본인만의 상상력과 전개가 있는데 그걸 재밌게 전달하는 데에는 약하신 거 같아요. 비유하자면 갑과 을이 싸우는데 갑이 주먹을 내지르면 이 주먹을 내지르는 방식은 어느 시대 어느 시조 어느 문파에서 내려와서 누가 발전시키고 누가 완성한 무술의 몇 번째 초식으로 위력은 경천동지다. 그걸 을이 어느 보법으로 피했는데 이 보법은 을이 어느 상황에 얼마나 자주 사용해서 얼마나 익숙하고 얼마나 응용하기 좋으며 얼마나 효율적인지 말해주는 느낌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설명이 많다라는 비유입니다. 이것저것 잘라서 스크롤 다운 해가며 여러 소재를 풀어가는 것만 보고 있지만 추천은 글쌔요..

[[탈퇴계정]]

음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쪽 글이군요
전투의 긴장감은 저멀리 이야기진행은 없고
무슨 설정집같은 글이겠군요

[bb****]

덕분에 시간 아낍니다

[잉이이]

특이하고, 뚝심 있는 글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섞여 있기는 한데, 취향 맞으시면 되게 재미있을 듯한 느낌입니다.
심심하신 분들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