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초반부만 좀 참아봐!

소개글에는 대한민국의 평범남이 우연한 기회에 신의 능력을 얻고 부와 권력을 손에 쥔다고 되어있습니다. 능력을 이용하여 출세하는 이야기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소개글처럼 중소기업 직장인이 능력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복수도 하고 돈도 벌고 선행도 합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영화 부르스 올마이티가 연상되는데 영화보다는 주인공이 돈을 훨씬 더 많이 법니다

초반호흡이 좀 길긴 한데 묘사가 자세하고 리얼합니다.

지금까지는 주인공이 계속 돈 벌고 있는 중인데 얼마나 더 벌지 기대가 됩니다. 주식과 옵션이야기가 나오는데 금융에 관심있으신분들 추천합니다.

작품성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아보입니다.

한번 찍먹 해보세요

추천합니당

[의향도]

민동글이님 귀한 추천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진감래 없이 빠른 사이다를 드리도록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운드투]

쩝. 저는 보다가 포기…
보는 내내 초반이 어디까지인지 기다렸…

[sh******]

솔직히 초반 설정 괜찮은데
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느낌
선호작으로 되어있지만 읽기가 꺼려지는
내용이랄까?

[넌아니야]

제목보고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실망만하고 가는소설..
요즘 문피아의 현실을 보는기분..

[구스타프]

경제 지식없이 날먹하려다가 아무런 영양가 없는 글의 연속
차라리 이계로 환생해서 이런식으로 전개했다면.......

수 없이 많은 작가들이 이런 날먹이 있는 지 알면서도 왜 이런 글에 손을 안될까.........
독자층이 다르거든요.

경제를 할거면 어느정도 기본 이상의 공부는 해야 하는데.......
그 기본은 세계 역사에서 내가 글을 쓰는 주요 배경의 기본 골격

역사물 삼국지를 보는데 주인공이 코에이 기준 200 200 200 200 200
여포가 100이며 제갈량 지력이 100인데
이런 역사 소설은 절대 보지 않죠.
개연성이 있어야 하죠. 개연성..........

이글에서 개연성이 없어요. 아무리 허무맹랑해도 개연성만 있으면 괜찮은데 없어요.......

삼국지 시대에 치트키로 200 다 찍고 하는 느낌. 그런데 그 200의 느낌이라도 나야 하는데 그것도 없음

그냥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많은 사람들은 허무함을 느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