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빛과 같은 무협소설 추천드립니다.

선독점 어떤 무인의 초전자포

글

신시우

안녕들 하십니까. 대협님들

저는 '어떤 무인의 초전자포' 이작품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미있고 좋은 작품인데 구독자 생각보다 많지않아, 추천드릴 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의 장르는 무협소설이나, 정확하게는 퓨젼무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목을 보면 약간 라노벨 스러우나 이와는 전혀 상관없고 순수하게 주인공의 힘을 표현하는 제목입니다.

작가님이 초기 모티브를 초전자포에서 가져오신듯 하며 차즘 이를 더욱 확장시켜 주인공만의 특별함으로 부여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회귀한 주인공이 현대지식을 무협에 접목시켜 멸문한 집과 자신을 구하고 음모를 파해치는 보편작인 내용입니다

(스포 배제하려고 아주 간략히)

다른 현대지식 적용 무협들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 '초전자' 이 하나의 개념만을 가지고 성장물 특징으로 작품이 전개됩니다.

이때문에 글이 난잡하지 않고 주인공 캐릭터화가 명확하게 그려집니다.

주인공의 캐릭터가 뚜렷하다 보니 글을 읽으며 머릿속에서 에피소트가 그려지는 것처럼 글 자체를뚜렷하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님 글빨이 좋으셔서 성장물 특유의 사이다와 카타르시스를 아주 맛깔나게 표현하십니다.

재미있는 무협소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 빛과 같은 소설을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럼 이만

[황금반지]

저도 작가님의 맛깔스런 글재미에 푹 빠져서 보고있는 독자입니다.주인공표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