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 감성의 국가 트립물 하나 추천합니다.

소재 : 2024년 한국이 18세기에 트립하여 첨단기술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과정을 그려냄

간단한 줄거리

1. 알제리의 해안 도시 알제를 장악한 후, 남부 유전 지대를 목표고 내륙을 향해 진격

알제리 현지인들은 강제 동원해서 유전 공사에 투입 ㅋㅋㅋㅋㅋㅋ

2. 스페인 특사의 동맹요청 -> 스페인을 괴뢰국으로

3. 영국 해군의 도발 -> 영국 정복을 결심

말 그대로 미친내용..

이 소설의 장점

1. 국가트립물에 새로운 시도들을 잔뜩 집어넣음(자세한 내용은 스포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 치사량을 넘어선 국뽕

3. 전쟁, 내정간섭, 협상 등등 강대국이 된 한국의 입장에서 다양한 씬 연출

단점

1. 초반이 조금 고구마

2. 트립물의 한계가 명확히 보임

3. 치사량을 넘어선 국뽕

사이다를 넘어서 염산인 트립물 추천해봅니다.

[k4******..]

타임슬립 했으면 그냥 만주 개발딸 해야하지 않나...? 했는데 아예 지중해 한가운데로 이동까지 했군요.

워낙에 기술력 차이가 심하니 어떻게 뜯어먹기도 애매하겠네요. 직접 식민지 굴리는 것도 귀찮은 일이다보니...

차라리 하청의 하청을 줘서 유럽이 식민지 굴리고, 거기서 뜯어오는 돈을 한국산 물품 구입하도록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리화영]

이걸 읽고 난후 땅을 치고 후회했음.

[ju******..]

독자가 벌벌 떨게 만드는 글.

[한편만Tn]

개연성을 그냥 저 멀리 작가가 생각이 없음 자원 없는 한국이 유럽에 떨어짐 근데 생각 없이 봐야함 어차피 세세한 개연성 따위는 저 멀리에 있으니까 그냥 생각이 그냥 봐도 잼있다 하면 봐도 됨 필력 따위가 아예 없는 글이니까 다 내려놓고 봐야 함

[il******..]

진짜 보면서 벌벌 떨었음 ㅋ ㅋ

[HOLIDA]

국가 트립하면 바로 핵무기 1000발 정도 생산해서 다른 인종 다 없애고 호모 코리아나로 한국인만 살면 되는걸 뭐 외교한다 전쟁한다 투닥거리는지 이해가 안감 트립해도 미국 살려 놓고 중국 살려 놓으면 수십년 뒤면 기술 수준 다 따라잡힘 그전에 다 죽여야지

[사무치다]

작품 비공개됐네요. 글 접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