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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기억

작성자
Lv.3 빵양
작성
15.09.10 00:15
조회
3,333
표지

선독점 낯선 기억(종료180307)

유료웹소설 > 연재 > 로맨스, 공포·미스테리

유료 완결

윤인수
연재수 :
62 회
조회수 :
8,239
추천수 :
499

낯선기억-문피아에선 낯선... 그러나 문피아를 풍요롭게 해준 반가운 소설.

 

<낯선기억>은 네이버 챌린지리그 공포미스테리분야에서 잠깐 연재되었다가 사라졌던 소설입니다. 그때 빠른시간에 1위가지 올라갔다가 어느날 갑자기 글이 사라졌더군요. 완결을 보지 못한 한 독자로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우연히 문피아에서 이 소설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 이 소설은 일반 웹소설과 다르게 호흡이 상당히 깁니다.

기존 웹소설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이점이 좀 불편할수도 있으나 오히려 그점이 저에겐 신선함이었습니다. 그 긴 호흡속에 작가님의 문학적인 진지함과 인간에 대한 깊이있는 사색, 그리고 오랫동안 글을 준비하신것 같은 노력과 노련함이 엿보이거든요.

도입부 몇 페이지에서이 작품을 읽을지 말지가 결정되는 웹소설의 특성상 많은 웹작가들이 설정하는 이목끌기용 떡밥구성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작품전체의 흐름과 완결성을 위한 작가님의 선택이었을까요?

사실 앞부분을 읽어나갈땐 확 눈길을 끄는 사건전개는 아니었습니다.

장기이식이란  소재 또한 우리들이 어느 드라마나 소설,영화에서 만나본것 같은 진부함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소설 이러한 삐딱한 시선을 금방 거두어 가더군요. 초반부터 굉장히 숙련된 기성작가의 유려한 글을 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착각이 아니라 작가님 필력이 대단합니다-만들다가 본것 같은 들은것 같은 소재를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독자를 작품속에 완전 몰입하게 만듭니다.

읽을수로 뒤에 전개될 사건에 궁금증으로 중간에 끊어 읽기가 힘듭니다. 다행히 저는 완결된 상태에서 읽기 시작하여 밤새 못자고 꼬박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가 웹소설은 killing time용 이라고 했나요? 전 이소설이 killing eyes용 이었습니다.

밤새 핸드폰으로 읽느라 충혈된 눈과 급격히 저하되는 시력을 갖게하는 부작용이 있는소설..

이 소설은 신장이식을 받은 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주인공의 심리가 냉철하게 묘사되면서도 추리소설처럼 누가 무엇때문에 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던지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또한 애끊는 아빠의 사랑과 삶의 의미, 사람들이 갖고있는 상처의 치유와 화해에 대헤 저자만의 만만치 않은 사고의 깊이가 남다르게 들어납니다.

기존 웹소설과 다른 소설을 찾으시는 분, 일반소설의 필력과 장르소설의 재미를 모두 갖춘 소설을 찾는 독자에게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문피아에서 이 <낯선기억>을 만나는 것은 솜사탕같은 끈적한 달달함과 인스턴트식품처럼 가벼운 웹소설에 식상해있던 독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해 놓은 몸에 좋은 음식이 가득한 맛있는 밥상을 마주하고 앉아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완성도 높은 장편을 작품을 웹에서 볼수있게 해주신 작가님, 어쩌면 이 소설속 에피소드를 가지고 중 단편을 만들어도 될만큼 풍부한 스토리를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다음 작품을으로 다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2 happyi
    작성일
    15.09.10 15:38
    No. 1

    저또한 이소설 읽어보구 요즘 웹소설 작가들 실력 대단하구나 라는걸 새삼 느꼈어요.
    중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가님의 능력도 탁월하다 생각했구요.
    결제금액이 전혀 아깝지않은 정말 읽어볼만한 좋은소설임에비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 안타까웠는데..역시 알아보시고 추천사를 올리신분이계시네요.
    저두 이작품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의지사나이
    작성일
    15.09.10 16:57
    No. 2

    내용좀 적어주시면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디디다
    작성일
    15.09.10 18:13
    No. 3

    작가 : kaii26 (2015년 03월 17일 10시 37분에 가입)
    추천인 : jyleeily (2015년 03월 27일 15시 34분에 가입)
    첫댓글 : happyi0322 (2015년 03월 19일 12시 16분에 가입)
    우연이겠죠?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happyi
    작성일
    15.09.10 19:37
    No. 4

    디디다님.무슨 뜻인가요? 제가 가입시기가 작가님과 비슷한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데요. 장르소설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저는 블로그에서 문피아에 글을 연재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낯선기억을읽기위해 가입했으니까요. 작가님 글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 댓글을 다는것도 문제가 될까요?
    추천사를 쓰신분글 작가님에대한 애정이 없으면 쓰기 힘들정도로 정성들여 쓴 추천사 인것같아 그분도 작가님의 한독자로서 나와같이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반가워 댓글을 달았습니다.
    디디다님은 작품은 읽어보시고 댓글을 달으신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윤인수
    작성일
    15.09.10 20:50
    No. 5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빵양님 happyi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소설은 제가 처음 쓴 소설로 처음에 네이버 챌린지리그 올리다가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에 응모하려고 이쪽으로 재빨리 옮긴 소설입니다. 물론 공모전에는 안되었겠죠? (그래도 로맨스 분야에서는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 문피아 소설과 원체 다른 종류의 것이라서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중에는 네이버에서 오신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페북에서 오신 분들도 있어요) (디디다님 해명이 되었쥬?)

    내용은 한 여성이 신장을 이식받으면서 환청과 환시 등을 겪게되면서 생겨나는 이야기입니다. 친구의 남편이 될 사람의 이름을 보면서 자기의 기억이 아닌 추억들이 마구 몰려오지요.
    그 기억의 근원과 신장 이식에 얽힌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올바르든 아니든 부모란 자식을 살리고, 지키기 위해 나름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니까요.

    이 소설로 인해 저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윤인수
    작성일
    15.09.10 20:51
    No. 6

    앗 아버지들의 부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앞에 붙였는데 한자라 그런지 짤렸네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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