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드러나듯 장르의 기본적인 토대를 무협에 두고 있으며, 고금십대무공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고금십대무공은 유일하게 절대의 경지를 넘볼 수 있는 무공이며, 개중 하나는 주인공의 전생의 전공과 관련이 있습니다.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점술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에 익힌 야매 점술을 통해 기존의 무학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서고에 틀어박혀 자신의 견해를 보강합니다. 그가 보기에는 기존의 무학은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단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심법 수련도, 육체 수련도 잘 하지 않습니다. 고작 한 자리수의 나이대지만, 무가에서 보기에는 무공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만 비쳐져 경원시됩니다. 작중의 무대가 무려 제갈세가임에도!
이윽고 제갈세가의 가주가 주인공을 쓸모없다 여겨 적당히 처분하려 할 때 주인공은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강기와 허공답보를 드러내어 그와 협상합니다. 무림의 모든 세력은 고금십대무공을 갈망하고 있었고, 마침 제갈세가주는 두양신공의 단서를 찾기 위해 주인공과 협업 하려 합니다. 주인공이 보기에도 두양신공은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에 걸맞는 무공이었기에 서로의 이해가 일치하였습니다.
때마침 마교에서도 두양신공에 대한 단서를 얻게되어 천하가 점점 격동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아무런 지지 세력 없이, 확실히 어린이라고 할 수 있는 육체로 주인공은 살아남아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점술로 무림최강에서 확인하십시오!
주목할만한 점:
점술을 통한 신박한 무협의 재해석
목표를 향한 마이웨이를 달려가는 주인공, 그러나 사교력은 좋지 못하다...아직은 어린아이이기에 그런 점이 눈에 띄지는 않는다.
사건 사고를 대부분 막힘없이 해결한다. 편의주의적 전개가 있음에도 납득할만한 근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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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나선羅禪
- 20.01.02 13: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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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밀누
- 20.01.02 14: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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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8 나선羅禪
- 20.01.02 14:56
- No. 3
우선 작품 내에서 제대로 된 설명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하게나마 해명하자면
1. 주인공은 점술의 과학적 접근을 기초로 하여 세상과 무공을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여러 부산물을 얻게 됩니다. 이때 겉핥기식으로나마 신공을 해독할 수 있게 되고 이게 중력과 역장 등의 모습으로 표출된 것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부분이고 나중의 전개를 통해 보다 심화되고 점술과 연관성이 있는 점을 드러내려 하였습니다. 다만 작품 내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듯 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2. 아직 주인공은 점술을 통해 정확한 미래예지를 할만한 실력이 되지 못한다고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성녀로 각성한 시비의 힘을 빌리고, 차츰 수행과 단련, 신공의 수집을 통해 미래예지는 물론 운명에 간섭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고자 하였는데 이 역시 설명이 부족하였나봅니다.
앞으로 좀 더 독자분들의 시각에서 생각하며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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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공돌이푸
- 20.01.02 18: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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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페퍼맙
- 20.01.03 01:00
- No. 5
-
답글
- Lv.84 아스힘
- 20.01.03 01:07
- No. 6
-
답글
- Lv.81 페퍼맙
- 20.01.03 01:25
- No. 7
-
답글
- Lv.55 노안공격
- 20.01.03 11: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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