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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8 DRAGONIX
작성
20.03.24 13:21
조회
1,81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리플래시
연재수 :
794 회
조회수 :
3,987,261
추천수 :
146,568

중세시대에 빙의한 30대 노총각의 이야기입니다. 


설정은 익숙하게도 하던 게임속 캐릭터로 빙의를 하며 시작을 합니다. 


주인공은 기사가문의 자제로 거리청소같은 중세 귀족이 할법하지 않은 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를테면 진창에서부터 굴러 차근차근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빙의소설에서 주로 보여주는 설정들과 마찬가지로 시스템을 이용하여 성장하고, 스카우터라는 도구를 사용가능합니다. 

스카우터는 다른 사람의 상태등을 볼 수 있는 도구로 통수가 기본인 살얼음판 중세랜드에서 생존하기 위해 주인공은 스카우터로 주변 상황등을 살펴 대처하여 생존합니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제몫을 합니다. 


주인공이 진창에서 구르는 만큼 단번에 레벨업 하는 느낌은 없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장물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Comment ' 40

  • 작성자
    Lv.93 풍아저씨
    작성일
    20.03.24 14:32
    No. 1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1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3.24 14:49
    No. 2

    모든 것은 주인공에게 유리한 새로운 특전을 주는데 초점이 맞춰진 소설

    찬성: 2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9 KravMaga
    작성일
    21.03.23 08:13
    No. 3

    님 이야기에 덧붙이자면,

    저는 소설은 그래도 재미는 있는데, 님의 의견처럼 시스템의 개연성이 엉망이고, 고증도 문제입니다.
    작가님이 엄청난 독일 지식을 자랑하려하듯 독일어를 무척 많이 쓰시는데,
    문제는 주인공은 그냥 세습 기사니 시종들을 평민들에서 데려오는것은 그러려니해도, 공국의 최대귀족인 후작의 시종장한테 세습기사가 반말을 함. 적어도 후작의 시종장이라면 못해도 남작 직위여야하는데, 고증을 엄청 따지는 작가님이 이걸 계속 무시함.

    더욱 더 어이가 없던건 공국임. 대공국인지 일반공국인지 모르겠지만, 대공국이든 일반공국이든 duke, 즉 공작이 다스리는 나라가 공국이고 대공국임.
    근데 공작이 한명 더 등장함. 공국의 귀족체계가 무너짐.
    이럴거면 차라리 왕king이 다스리는 kingdom이여야지, 왜 공작duke가 다스리는 공국duchy를 배경으로 설정했는지 이해가 안감.
    여기서 정말 작가님이 있어보이려고 독일어를 많이 쓰고 되는대로 독일 문화를 가져왔다는게 느껴짐..
    아니 가장 중요한 나라의 운영체계와 귀족 체계인데...
    이걸 초반댓글에도 달았지만 여태까지 고쳐지지 않음..하...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61 리플래시
    작성일
    20.03.24 15:15
    No. 4

    추천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재할게요. ㅠㅠ

    찬성: 6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49 KravMaga
    작성일
    21.03.23 11:06
    No. 5

    작가님. 역사 고증 및 무술 고증(이것도 문제가 있지만)에 대한건 충실하셨고, 글도 재미있게 쓰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제가 읽은 초반부정도에 몇가지 너무 말도 안되는 고증들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1.공왕 및에 공작이 있다는것.
    공왕이 duke이며 공국 자체가 공작이 왕으로 있는 나라인데, 아무리 형제라 한들 공국 자체에 공작이 또 있을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공국의 제후국들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예 다른 공국이라면 모를까 말이죠.

    2. 세습기사가 후작의 시종장에게 반말을 하는 것과,
    왕이나 왕족을 모시는 시녀들 외에는 다른 귀족을 모시는 시녀들은 전부 평민이라고 하신것,
    이건 절대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하녀나 집사가 아닌 이상(하녀와 집사 vs 시종과 시녀는 전혀 다릅니다), 산업혁명 바로 이전이나 이후에나 시녀나 시종이 평민에서도 등장했지, 저 시기의 귀족의 시녀나 시종들도 전부 고용된 귀족들보다 하위 귀족들로 채워져있었습니다.
    시녀와 시종은 하녀와 집사가 하는 일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3.풀 플레이트 메일을 혼자 입고 벗지 못한다는 설정과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설정도 잘못된 겁니다.
    풀 플레이트 메일도 10분에서 몇십분 정도면 혼자 충분히 입고 벗을수 있습니다.

    4. 풀 플레이트 메일은 겨울에 입고 다니면 안에 가죽때문에 더 추워진다는 설정도 말이 안되고, 그래서 망토(서코트죠 보통)로 몸을 감싸는 이유도 말이 안됩니다...

    플레이트(풀 포함)갑옷은 아밍 더블렛을 입은뒤에 착용하는거라서 겨울에도 열중증으로 쓰러지거나 죽는 기사들이 나올정도였습니다. 특히 유명한 기록으로는 토우턴 전투때에 눈폭풍에서도 열중증으로 사망한 기사들이 여럿이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코트(작가님이 말씀하신 망토)는 겨울에 추위를 피하기 위함이 아닌 오히려 방열대책이였습니다. 갑옷에 직접적으로 햇빛이 내려쬐게 안하기 위해서 서코트를 쓰다 쥐퐁이나 시클러스 타바드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작가님이 역사적 고증이나 무술적 고증은 잘 살리셨는데, 이런 중요한 고증들은 다 이상합니다.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6 YOASOBI
    작성일
    22.07.31 13:54
    No. 6

    이거보고 이 작품 안 보기로 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KravMaga
    작성일
    21.03.23 11:59
    No. 7

    그리고 또 있네요..
    1.기사가 검과 창 외에는 무기로 인정하지 않있다고 하셨는데, 이것고 사실과 다릅니다.
    사격무기등을 비겁하게 생각했을뿐입니다.
    이베리안 기사인 돈 후안 퀴사다에대한 기록에서 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사들에 대한 기록들과 중세 무술책들에서도 워해머나 단검술 창등을 가르치는 것도 분명히 나오며, 롱소드를 놓치면, 아밍소드를, 아밍소드를 놓치면, 워해머와 단검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공격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2. 기사들을 포로로 잡았을때 몸값을 내면 무장과 말을 돌려주고 풀어주며, 몸값을 내지 못하면 무장과 말을 돌려주지 않고 풀어준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왜냐면 몸값 따로, 말 값따로, 장비값 따로였습니다.
    그리고 몸값을 내지 못하면 풀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 예로, 예의차리고 몸값을 내지 못하면 그냥 죽이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9 개돼지꿀멍
    작성일
    22.06.01 16:02
    No. 8

    마가님 말이 맞아요. 작가님도 이 덧글보셨으면 다음작부턴 더 자세히 공부해서 잘 쓰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oneki
    작성일
    22.09.29 11:38
    No. 9

    22화까지 봤는데 저는 만족하며 보고 있네요. 웹소설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 듯 합니다. 고증이 완벽한 소설 보시려면 전통소설보세요. 소설 읽을지 말지 고민하는 유입층에게 안좋은 인식 심어주지 말고요.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61 풍훈탑
    작성일
    23.04.12 08:14
    No. 10

    이런 댓글때문에 유입층에게 웹소설은 머리 비우고 보면 되는 구나 하는 인식을 심어주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20.03.24 15:43
    No. 11

    재밌습니다

    찬성: 1 | 반대: 8

  • 작성자
    Lv.99 왕콩알
    작성일
    20.03.24 18:09
    No. 12

    추천이요.

    찬성: 1 | 반대: 7

  • 작성자
    Lv.79 더시나브로
    작성일
    20.03.24 18:42
    No. 13

    추천해요~잼나게 보고 있어여

    찬성: 1 | 반대: 8

  • 작성자
    Lv.75 브러븐아이
    작성일
    20.03.24 19:27
    No. 14

    재밌음. 지금까진 시스템은 보조정도의 느낌으로 사건들을 풀어가는데. 사실상 없어도 크게 차이가 안 났을거란 느낌도 있음. 앞으로도 시스템이 이정도 수준이고 재미도 이정도 수준이면 난 유료라도 볼거임

    찬성: 2 | 반대: 27

  • 답글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20.03.24 20:41
    No. 15

    시스템이 결정적인 역활을 했죠. 대놓고 시스템 빨로 무력 , 사회 생활 하는데 ... 돈나와 노력하면 무력수치 올려줘 남들을 알수없는 첩자 , 도둑 시스템 으로 밝혀서 잡고 포상받고. 초기 몇회는 스스템 의존 안할것 처럼 하고 고증에 충실한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시스템 의존도가 점점 심해지고 .... 제발 용두사미가 되지 않았으면 분명 도입부는 좋았던 글인데

    찬성: 2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1 크루세이덩
    작성일
    20.03.25 02:34
    No. 16

    같은소설 본거맞음?

    찬성: 3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20.03.25 12:46
    No. 17

    지인 인가요 ?
    제 댓글에 찬성 10. 님 댓글에 반대 3 ....
    다른 독자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신데 ... 혼자 다른글 읽은건 제가 아닌 님 같네요

    찬성: 5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1 크루세이덩
    작성일
    20.03.25 21:52
    No. 18

    아니 두분이서 하는말이 너무 달라서 단거에요.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20.03.27 06:47
    No. 19

    대놓고 시스템빨인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아스카24
    작성일
    22.11.18 14:28
    No. 20

    표절작을 유료로 본다는 엄청난 센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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