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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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82 霹靂
    작성일
    20.05.22 02:50
    No. 1

    이세계 차원이동 귀환물을 역으로 비튼 소설이네요.
    뻔한 클리셰임에도 준수한 필력으로 대단히 흥미로운 스토리진행이 일품입니다.
    아직 몇편 안되니만 설정 하나는 탄탄하게 잘 짜여져 있는 소설입니다.
    강력하게 추천 박아봅니다.

    찬성: 3 | 반대: 19

  • 답글
    작성자
    Lv.16 야벼
    작성일
    20.05.22 09:47
    No. 2

    항상 신랄한 비판해주는 분이 강추한다니 오히려 더 끌리지 않네요...
    차라리 꽤 볼만합니다 하면 오 그래? 하면서 들어가볼만한데 너무 추천을 하니 와 이정도면 역대급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너무 기대를 하니 실망도 조금 있네요... 기대안하고 봤으면 좋았을 텐데...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Beyou
    작성일
    20.05.22 11:52
    No. 3

    맨날 비판만하더니 추천해서 기대하고 읽어보니 음..괜히 기대했네요 ㅋ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왑썹브로
    작성일
    20.05.22 20:48
    No. 4

    그분에 강력추천이라니
    기대보다 오히려 무섭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골곤
    작성일
    20.05.23 02:44
    No. 5

    궁금해서 그러는데.
    평소 그 많던 작품들 다 까시더니 이건 어떤면을 보고 강추해주는거임?
    기준을 몰겠음...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20.05.23 09:50
    No. 6

    맨날 비판만 하니 사람대접을 못받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 AGO
    작성일
    20.05.22 02:57
    No. 7

    감사합니다!!!! 새벽에 공모전 순위 보려 기웃거리다가 추천글이 박혔네요.
    정말 더욱더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방가코바
    작성일
    20.05.22 08:53
    No. 8

    음...보고 싶다~ 생각이 들던 중...작가님이 독자 댓글에 일일이 대댓글 단다는 부분에서 급 실망하게 되네요.
    아예 소통 안 하는 작가도 문제지만...너무 소통에 열중하는 작가도 문제임. 모든게 잘 풀릴 때는 시너지가 생기는데...문제가 발생하고 글 전개가 조금씩 막히기 시작하면 ...작가 멘탈부서짐...
    처음에는 독자와의 소통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그냥 관심종자... 모두 중반을 넘기지 못하고 하차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씨부려봤음.

    찬성: 5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6 야벼
    작성일
    20.05.22 09:30
    No. 9

    음 아마 아직까진 댓글이 몇십개 되지 않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 글을 쓰고 있는데 응원 받는 느낌에 대댓글 달아주고 있습니다만 아직 처음이라 댓글이 적을 때는 괜찮다고 느꼈거든요.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구나를 느끼는 부분이 댓글이라... 게다가 누구는 대댓해주고 누구는 안해주는 것도 마음이 걸리네요. 수십개 넘어가면 아예 손도 못대겠지만요.

    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선 처음에는 벽보고 글을 쓰는 게 쉽지는 않은것같아요. 내 노력이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게 좋네요.
    다만 저도 인정받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 글을 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쓰고 싶은 걸 쓰는지라 사실 아무도 없이 쓰는 것도 매우 좋아해서(고딩2학년때부터 찔끔찔끔 쓰기 시작했거든요.) 내 머리속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죠. 인정받고 누군가와 통하는 느낌은 부가적인것에 불과하죠.

    막상 쓰고나니 방가님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네요. 결국 소통을 많이 하는 사람은 나중에 부가적인 감정이 주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하나에 생각이 깊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9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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