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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엇보다 선역 협객 포지션이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리수 전개도 없고 사람들은 충분히 있을법한 인물들에 오직 도구로만 작용하는 만들어진 악역이나 피해자도 없고. 메인 스토리가 강렬하지는 않은데 주인공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찬성: 18 | 반대: 2

솔직히 무림서부 같은 글, 컵라면(이라 쓰고 갓라면이라 읽는다)같은 작가 때문에 문피아를 못 끊는다. 범람하는 복제 글들 속에, 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무림서부는 똥무더기 속에서 빛나는 보석같은 글이다.
그래서 난 문피아를 못 떠난다. 또 어떤 보석이 잠들어 있을지, 태어날지 모르기 때문에..ㅜㅠ
무림서부 곧 유료화인데 미리미리들 보시구려. 후회 안합니다.

찬성: 23 | 반대: 7

지금 가장 반해서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찬성: 10 | 반대: 0

설정도 짜임새 있고 필력도 좋고.
너무 무겁게 똥폼도 안 잡으면서 무거울 수 있는 사건이 산뜻하게 전개됩니다.
로우파워 세상이긴 한데 주인공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강해져서 뭘 보여줄지 기대도 됩니다. 추천.

찬성: 9 | 반대: 0

너무 일찍 추천글이 올라왔었던 바람에 역풍으로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작품 자체는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좋은 글 입니다.
지천에 널린 이기적인 주인공, 모든걸 독식하려는 주인공, 무공이라 쓰고 주문으로 초식명을 외치는 무협, 시작 부터 끝까지 나쁜놈 이런 캐릭터들에게 질렸다면 추천 합니다.
하나의 사건이 마무리 될 때엔 한 가닥 따스함이 가슴에 스며드는 그런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5 | 반대: 0

회전초 돌돌돌 굴러가는 느낌 물씬!

찬성: 2 | 반대: 0

추강

찬성: 0 | 반대: 0

잼있네요 잘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추천

찬성: 0 | 반대: 0

유료화 가고 다들 뽕터져서 난리난 상황
추강합니다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