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커여운 뚜사장이 성장하는 소설

아직 10화정도밖에 안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제 생에 첫 추천글을 써 봅니다.

이 소설은 제목처럼 주인공이 소환수로 골렘을 부리는 소설인...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골렘과 협업하여 서로 한싸장~ 뚜사장이라고 부르는 동업자가 됩니다.

그리고 성장은 주인공이 하진 않고 소환수이자 동업자인 뚜사장이 벌크업과 학습을 통해 하게됩니다.

골렘이 무슨 벌크업으로 성장하냐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게 여기 이곳에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성격도 시원시원한 면이 많아서 보다가 고구마에 목매일 걱정은 넣어두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뽀너스이자 하이라이트인 리딩키포인트는 우리의 뚜사장이 골렘의 발음기관문제로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오는 아주 커여운 말투입니다.

그 말투가 너무 커여운 나머지 읽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우리 뀌여운 뚜사장 만쎄! 뚜사장 빠이팅!

크기도 무릎높이까지밖에 안오는 작은 골렘이 이런식으로 말하다니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이 귀여움이 더 널리 퍼져서 늘어난 선독자수에 작가님이 탄력을 받아 연참을 하길 바라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우리 커여운 뚜사장, 많이 싸랑해 쭈세요!

추천글을 처음 써봐서 몰랐는데 뭔가 많은 일이 이곳에서 일어났었군요.

[이런거해]

알바?

[대물흑인]

그냥 독잔데요?

[래리르]

10회는 너무한거 아님?

[시디]

윗분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래에도 10화내외 추천작 꽤 있습니다. 그런건 보통 인기작가님들의 보증된 글이긴 합니다만 일단 읽어보고 말씀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일단 3만자도 넘었으니 규정에 벗어나진 않았습니다. 일단 읽어본 바로는 나쁘지는 않네요

[이런거해]

Xx야크트도 11화 추천이었는데 이런댓글 안달았음 찬양했지
네이버 블로그 같은 추천글에 그거랑 비슷한 문체의 소설이라 의심 들었음 "후후후후"

[대물흑인]

ㄹㅇ 추천글 처음쓴건데 뭐가 이상했나요?

[크루세이덩]

업자들이쓴 추천글이나 연중하는 작가들한테 당했다고 생각하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포히나]

꽈자!

[우룡(牛龍)]

10화로 화내는 것은 일반적으로 10화정도는 쓰고 잠수타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소 감칠맛이 나더라도 한 30분은 읽을 분량을 원하기 때문이죠...

[바질향편백]

그렇죠 잠수나 연중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ㅠ

[겨울연풍]

재밌습니다ㅎ

[형이하백]

외노자 골렘 사장

[옳은말]

보고 왔는데, 골렘만 귀엽고 그 외는 다 별로임. 설정도 구멍이 많고, 인물 간의 대화도 엉성하고 노잼임.

[구르믈너머]

병신스럽게 커여운 뀌여운이 뭐냐? G辣6갑을 떠세요.

[대물흑인]

말을 참 싸가지없게 하시네.
가정교육을 해줄 부모를 잃으셨나

[아아안]

읽고 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무료연재 중에선 나쁘지 않은 퀄리티인 것 같습니다^^

[검파]

쇠질하는 골렘이 된소리내는게 귀엽나? 난 거부감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