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61 서태우
- 20.02.05 21:02
- No. 1
-
- Lv.60 식인다람쥐
- 20.02.05 22:04
- No. 2
-
- Lv.95 dlfrrl
- 20.02.05 23:29
- No. 3
-
- Lv.99 한탄
- 20.02.05 23:45
- No. 4
-
- Lv.45 han12
- 20.02.06 01:57
- No. 5
-
- Lv.56 볼게없어후
- 20.02.06 07:28
- No. 6
-
답글
- Lv.85 쮸이보이
- 22.03.20 12:25
- No. 7
-
- Lv.72 데르미크
- 20.02.06 11:40
- No. 8
-
- Lv.33 궁뎅이노루
- 20.02.09 11:42
- No. 9
-
- Lv.96 cl****
- 20.02.20 10:04
- No. 10
여캐들이 충분히 주인공이랑 동등하게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쓸수있었을 텐데 글에 주인공인 감독이 뭐 글만 쓰면 여캐들이 다음엔 나랑 같이하는 게 당연한거죠? 나 빼놓고 하면 화낼거에요짜증낼 거에요 하는 식의 대사를 많이 써서 마치 주인공의 재능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아쉬움.
여캐들이 열심히 연습해서 감독이 자기를 뽑게 만들거다라는 식으로 해도 좋을 텐데. 그 성이 유 씨였던 남자배우처럼 연기로 승부하는 식으로.
그리고 뭘 암시하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글에 "미희가 곁에 얼굴을 바짝 붙여서 속삭였다" 라는 식으로 어떤 캐릭터가 주인공 얼굴 옆으로 자신의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이런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걸 몇번 봤음.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게 기억에남을 정도로 반복되고 나니까 작가님이 의도하는 게 따로 있으신건지 의문이 듬.
근데 제가 주연과 조연의 조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쉽게 느껴진 걸수도 있음. 위에 꺼 전혀 상관없고 재능충 주인공이 쉽게 성공하는 이야기 보고 싶으면 나름 시도해볼만 함. 적어도 오타나 비문 같은 기본적인 실수는 적었고 글도 잘 쓰시는 듯.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