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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3 잠월
작성
19.06.17 00:16
조회
2,394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게임, 스포츠

유료 완결

데코몽쉘
연재수 :
243 회
조회수 :
928,809
추천수 :
26,018

이 글은 기본적으로 프로게이머 물입니다.

3부리그를 전전하던 주인공이 은퇴한 후에 FM 같은 게임을 하며 팀 모드가 아닌 개인 모드로 자신을 키우다가 술 먹고 에디터로 수정한 능력치대로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기왕 수정했으면 사기캐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애매하게 수정해서 겨우겨우 포인트를 벌면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배경인 미래가 그저 설정이 아닌 것이 매력인 소설입니다.

이제 이 소설의 장단점을 쓰는데 장점이 단점을 능가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쓰는 것이니 작가님 맨탈이 괜찮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점


비문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나오는데요. 댓글창을 닫아 놓으셔서 문피아 교정단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문을 싫어해서 넣었습니다.


불친절함

설정을 줄줄이 늘어 놓지 않고 글에 녹이려고 하신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커다란 진입장벽이 되었습니다.

첫 화부터 독자가 모르는 설정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턱턱 막히는데 수정하시면 독자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게임 내용의 부족함

최근에는 아니지만 어느 시점까지는 게임에 대한 분량이 상당히 적습니다. 

안그래도 롤하고는 완전 다른 게임인데 분량 자체가 적으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대회는 두 가지 모드로 진행되는데 차이를 알기도 어렵고요.



장점


배경

일단 세계관 부터가 흥미롭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인류는 지구를 탈출했는데 두갈레로 갈라져서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을 볼 수 없습니다.

나머지 인류는 제국을 형성했는데 군사국가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가장 흥행하는 3가지 스포츠 모두가 군과 관련되어 있고 정치를 하려면 군이나 경찰 경력이 있어야 하는 등의 내용으로 말이죠.

가장 흥행하는 스포츠 중 하나가 프로게이머인데요.

제국의 가상현실 훈련에서 시작한 만큼 아직도 관리는 제국 차원에서 하고 있고 프로게이머들은 비상시 예비 소집 자원으로서 등록되어 있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은 꾸준히 군에서 소양교육도 받고 따로 등록한다면 비상시에 무기에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파트가 반군 파트라고 봅니다.

배경이 설정으로만 남지 않는 것이 이 소설의 묘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캐릭터

이 글에서는 겹치는 캐릭터들이 거의 없습니다.

각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은데요.

주인공이 만나는 사람들이 프로게이머나 스트리머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미래라서 그럴까요?

참 특이한 사람이 많습니다.


방송의 재미

주인공은 스트리머로서도 활약합니다.

그런데 방송 파트는 대체로 재밌습니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같이 합방하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방송까지 각자 특색있고 재미도 있는데요.

작가님의 인생과 위트를 알 수 있는 파트입니다.

만약 작가님이 ‘천재의 게임방송’ 처럼 스트리머물을 쓰셨다면 대박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팀내 정치

제가 프로게이머 물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팀내 정치를 잘 쓴 소설은 없을 것 같네요.

주장과 오더가 겉으로는 하하호호 웃으면서 파벌을 이루며 대립하고 식스맨들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가담합니다.

팀 프론트에서는 비싼 선수를 어느 라인에 영입하고 누구를 쳐낼까 고민하며 파벌을 바라보고 파벌들은 그것을 알면서 서로 살아남으려고 하는데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인기 스포츠에서의 프로게이머

배경에서 설명했듯이 3대 스포츠에 게임이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프로게이머와 구단은 그만한 위용을 보여주는데요.

유럽의 축구 구단들처럼 1부리그 구단들은 각 연고지에 거대한 도시를 짓고 태마를 정하여 운영합니다.

훈련들도 가지 각색의 훈련이 준비되어 있고요.

프로게이머들도 자신의 플레이를 이론적으로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각 랭크의 차이나 스타일의 상세분석 등을 말이죠.


★콩라인의 등장★

콩신 공진후가 나가신다!


★콩라인의 등장★

콩신 공진후가 나가신다!


이렇게 소설의 장단점을 살펴봤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고 진입 장벽도 있지만 일단 진입장벽을 넘어 몰입하게 되면 큰 재미와 작가님의 고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쓰면서 작가님이 성장하신다면 다음 작품은 큰 인기를 끌 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43

  • 작성자
    Lv.89 웹소감별사
    작성일
    19.06.18 09:34
    No. 21

    초반에 다소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훌륭한 추천 글을 믿고 계속 읽어 봤습니다. 초반을 그냥 건너 뛰고 5화부터 보다가 이해가 안 되서 다시 처음부터 봤는데, 초반을 건너 뛰나 처음부터 읽나 큰 차이는 없더군요. 산만한 문체와 종종 눈에 띄는 비문, 불친절한 스토리 진행이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화를 넘어서고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이 되자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산만한 문체는 현실 속의 대화 같은 캐릭터들의 개성으로 다가왔고 불친절한 스토리는 늘어지지 않는 쾌속 진행으로 느껴지더군요. 특이한 세계관과 어우러져 나름의 매력이 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불친절함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진행이 빨라도 너무 빨라서 연속으로 팀이 두 번 바뀌는 초반에는 어느 팀이 주인공의 팀인지 헷갈릴 정도였고, 좀 더 진행되자 주인공의 현재 스텟이 어느 정도 수준인 건지 아리송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말은 긴데 주어진 정보가 적거든요. 또한 게임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는 롤의 챔피언이 무엇인지 정도는 최소한 작가의 말에는 적어 줬으면 소설 이해에 한층 편했을 텐데, 그러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종합하자면, 한 때 망했던 프로 게이머가 회귀해서 최고가 된다는 진부한 내용이지만 신선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현실감 넘치는 팀 내의 정치 및 단결 등의 스토리 덕분에 새롭게 느껴지는 프로 게이머 회귀물입니다. 다소 횡설수설하는 문체와 불친절한 진행을 제외한다면 충분히 재밌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9 웹소감별사
    작성일
    19.06.18 09:40
    No. 22

    아 그리고 작가 님이 시간이 쫓기시는 건지,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귀찮아서인지 탈고를 안 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글의 전반적인 부분에 무신경함이 물씬 묻어나더군요. 비문이나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한 문장은 물론이고 글 자체에서 독자를 위한 배려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게임의 진행이 시작되고, 끝나는 부분의 앞뒤로 엔터를 넣거나 *, --- 등의 표시를 해주면 사건이 어디부터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을 텐데,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독자가 읽기 힘들면 인정받기 어려운 시대라, 작가님이 특히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6.18 11:39
    No. 23

    초반 챔피언들 같은 경우 모티브가 되는 챔피언이 뭔지 알수가 없겠더군요.
    다만 중반 챔피언은 베르단디-아우렐리온 솔이나 트페, 그 콩진호 챔프-라이즈 같은 느낌이 그냥 막연히 들어요
    그러다 요즘 바타 조합은 카서스 누누 인게 그냥 뻔하고, 척준경 미카엘은 마이 타릭이겠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망고사탕
    작성일
    19.06.24 21:59
    No. 24

    ㄹㅇ 선수가 플레이하는 챔피언과 게임 매커니즘을 작가도 모르고 독자들도 모름.
    그저 장님 코끼리 만지듯 부분부분 작가가 던져주는 문장만 보고 유추할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19.06.18 12:14
    No. 25

    한 20편 정도 읽고 있는데, 초반에도 그렇게 느끼긴 했는데,
    스토리 진행이나 스킬을 언급할 때 <레벨업 프로게이머> 라는 소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무래도 작가가 그 소설에서 많은 부분을 참조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6.18 12:49
    No. 26

    맞아여 저도 추어탕맛집님 레벨업 프로게이머 읽은 덕택에 쉽게 읽은 편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9 검선
    작성일
    19.06.18 12:24
    No. 27

    알단 저는 롤을 모르기 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봤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서문택
    작성일
    19.06.18 12:54
    No. 28

    무난함 진도가
    느려서 내취향은 아님
    롤 모르는사람이 보면 답답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마린
    작성일
    19.06.18 18:51
    No. 29

    캐릭터 능력치는 FM을 참고하고 게임은 롤인거 같네요. 제가 롤은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꽤 읽을만 합니다. 초반에 엄청나게 불친절한게 단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누리야
    작성일
    19.06.18 21:57
    No. 30

    게임 파트가 좀 애매한게 롤과 비슷한걸따오긴 했지만 캐릭과 스킬이 오리지널이라서 묘사를읽어도 와닿지가 않습니다. 예를들어서 제드가 궁을 썼다고 묘사된다면 웬만한 사람이면 바로 이해하겠지만 이 소설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어떤 묘사가 나와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머리에 그려지진않아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9.06.18 23:33
    No. 31

    마치 앞에 프롤로그랑 2화 정도 건너뛰고 시작하는 기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걍인간
    작성일
    19.06.19 16:43
    No. 32

    적당히 볼만하긴한데 단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9 자투
    작성일
    19.06.19 18:49
    No. 33

    불친절한 소설.탑이든 정글이던 머라도 약간설명하고 해야 머리에 상상이 되지 케릭터 다모르겠음. 소설 중간부터 시작되는기분. 너무 찝찝함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8 suicide
    작성일
    19.06.20 00:29
    No. 34

    게임 좋아하고 롤경기도 본적있는데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꽤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猿兒
    작성일
    19.06.20 01:02
    No. 35

    재미있어요, 게임 설명은 그렇다치고 글만 다듬어지면 더 좋겠네요.

    이게 무슨말인가 싶어서 몇번 다시 읽어봐야하는 문장이 계속해서 보여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3 Astarott..
    작성일
    19.06.20 01:23
    No. 36

    최근까지도 괜찮았다고 보는데, 리그이적하고 1년스킵한뒤로 갑자기 과거등장인물들 대거나오는게 적응이 안되네요.

    별로 나오지도 않던애들이 친구라고 나와서 한두화씩 다릉사람들까지 얘기하는데 도무지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

    게임 얘기도 카누 마타조합 그대로 쓰던데 최근에.. 게임설정에대해서 자세히푼거도 아니고 대충 롤이랑 비슷하긴한데 다른게임이다 정도밖에 몰라서 뭐가 어떻게될진 모르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이거별명
    작성일
    19.06.20 04:01
    No. 37

    보는데 설정에 관한게 진짜 너무 설명이 없어서 읽기가 좀 힘드네여
    초반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6.20 13:56
    No. 38

    걍 작가가 자기 만족하고 싶어서 취미삼아 쓰는 소설. 진지하게 깊이 이입하려 하지 맙시다.
    취미로 끄적이는 글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퀄리티입니다. 신경쓰이는게 많기는 한데 취미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유료화 된다면 말이 달라지긴 하지만...어차피 무료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ike
    작성일
    19.06.20 14:03
    No. 39

    내용은 그냥저냥이었는데 이스포츠에서 팀간 상성, 큰경기에 강한 선수, 기이한 징크스, 선수의 폼 같은 요소들을 스킬로 해석하는 게 되게 신선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글리브
    작성일
    19.06.28 22:36
    No. 40

    댓글이 막혀있다는게 아쉬움. 글은 개인적으로 취향이라 잼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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