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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왕콩알
- 19.12.08 00:19
- No. 1
추천이 한 페이지에 2개째 올라와서 가봤는데..비추가 확실합니다. 프롤로그격인 1화에서 검제란 자가 미국 대통령을 죽이고 전세계에 이러니 저러니 말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2화에서 그건 뭔 개소리임 하는 듯한 상황들이 나오네요. 뭐 1화는 생략한다 치고 검이 천만개가 주어진다면 인류 60억 잡고 600명에 1명은 칼주인이 되는데 이미 여기서 세상은 끝장난 거 아닐까요? 설정이나 인과도 그렇다 치고 막 검주가 되면 1레벨이고 검사넷(읭?)에 인적사항이 올라가니 살아남을 준비하라면서 검사상점(??)을 열어주고 돈없어! 하니까 특전으로 하나 무료 풀어줌 이러고..3화까지 봤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딱히 인물 개성이 독특하다거나 글의 긴장감이 쫄쫄하다거나 그런 것 없고 그냥 국수 삶아서 맨 물에 간장으로 간 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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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체르나
- 19.12.08 20:43
- No. 2
일단, 1가지 왕콜알님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천만개가 검이 주어진다면 세상이 끝난다는 건 저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게 단번에 천만개가 지급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검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검이 주인공처럼 시체보고 놀라지 않는 등 시험도 봐야하니 검의 주인이 될 확률이 좀 낮은데, 단번에 천만개 풀고 시작했다! 하기에는 주인공처럼 후발주자도 많이 보이는 것 같으니 총 천만개일 뿐, 시작부터 검을 다 뿌리고 시작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그러니까 세상에 풀려있는 검을 따지면 몇만개 안 될지도 모르죠.(나중에 나오는 부분이지만, 검도 부러진다는데, 안 부러진 검은 다시 주인 찾아 헤맬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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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왕콩알
- 19.12.09 20:3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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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아스힘
- 19.12.08 00: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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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쇠불길힘
- 19.12.08 08: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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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운동
- 19.12.09 13: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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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쫄병대장
- 19.12.09 00:0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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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글읽는한량
- 19.12.09 17: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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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멸점이소
- 19.12.09 20: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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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노란송곳
- 19.12.09 23: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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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카티
- 19.12.14 01:4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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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깨작슨
- 19.12.15 07: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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