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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필요없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작이죠.
그래도...완결 나면 읽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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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죽었다고 생각하면 결제했던 돈 부조하고 생각했을텐데 살아있어서 아까워짐
돈떨어져서 왔는가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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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악플러들때문에 작가 멘탈이 붕괴당한게 너무 보였어서 뭐라고도 못하겠네요. 연예인들 악플때문에 자살하는 걸 종종 보고도 연중 좀 했다고 대역죄인취급하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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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완결작 따라가는거 재밌습니까?
몰아보는게 또 재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완결작 손에 댄건 진짜 손에 꼽을 만큼이라..
연중 깨고 돌아오신 작가님을 응원하고 싶네요.
다만 그때 그 감성일수 있을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쉽게 손대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겠죠.
바람이 있다면 증오와 혐오는 이제 좀 내려 놨으면 하네요.
어차피 이제 재밖에 남지 않을만큼 다 타올랐잖아요? 시간이 무상합니다. 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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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 연재중인 소설도 있습니다. 군림천하라고...
재밌습니다. 몇권 쓰시다 한참 기다리고.. 또 나오면 보고......이 글도 정말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언젠가 완결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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