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걸 정주행하면 느껴지는 게 몇개 있어요, 작가님이 이걸 보시고 수정하시면 좋겠지만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 욕심이기에 작가님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이걸 정주행하고 나면, 드는 생각은 인공이가 강해지는 게 너무 정신이 없고 독자가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인공이가 강해지는 것을 아예 진화형식으로 해놨다면 더 재밌었을 수도 있죠. 그리고 이거 소설 전개 속도가 너무 느린게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이것이 상상에서 나오는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중세로 이동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너무 말을 두서 없이 했군요.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현실적입니다.
또 제목이 사기꾼의 영지 답게 인공이가 사기를 치면서 아무것도 없는 일반인놈이 백작가 대공자로 변하는 것도 걸릴까봐 쫄밋거리면서 보게 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또 구르면서 성장하는 것을 보시는 것을 즐기신다면, 이 작품을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얘기한 점들은 감수하고서라도 볼만한 작품이니 한 번 우리 소중한 독자분들께서 감상하시고 결정하시기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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