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날씨도 안좋은데 왜 헬기를 타고가는지 의문이긴 한데, 환생을 위한 장치니 그러려니 하고 읽었습니다. 프롤로그만 보면 부인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양반같은데, 스피디한 전개 때문인지는 몰라도 환생 직후에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활동하고, 몇년만에 죽은 부인을 보는건데도 별다른 반응이 있지도 않는다느 느낌을 받습니다. 뭐 그런걸 다 떠나서, 그냥 위치가 손자나 아들이 아닌 사위가 된 다른 재벌물보는 기분입니다. 나쁜글은 아니라는 생각은 드는데, 유료화 후에도 따라갈수 있는 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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