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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후기.

현대인이 죽어서 과거 북한 대위로 환생했다는 설정을 꼭 넣었어야 했나라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들었음. 그나마 이점 하나가 소련 붕괴를 미리 알고 있다는 건데 그것조자 주인공이 거국적으로 상황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다른 인물보다 더 시야가 트였다는 걸 어필할 수 있었음. 뭐, 트렌드(회빙환)가 그러니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님. 단지 좀 아쉬울 뿐.

그것 빼고 아주 좋음. 작가 말마따나 평양의 봄이라는 제목이 어울렸을 소설임. 대충 서울의 봄이 북한에서 일어난다면? 느낌의 작품.

강추, 또 강추.

찬성: 5 | 반대: 10

추천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저도 제목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던 차에... 두 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목을 다음과 같이 바꾸려 합니다.

평양의 봄 : 북한 대위가 쿠데타 일으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4 | 반대: 7

잼있어요

찬성: 1 | 반대: 3

선발대 감상
시간을 들여 볼만큼 충분한 재미를 보장한다

찬성: 3 | 반대: 4

선발대 추강

찬성: 3 | 반대: 4

글에서 쓰지도 않을 주인공은 왜 만든건지

찬성: 9 | 반대: 0

ㅋㅋ 다같이 똥글 맛 보라는. 댓글들많네 다같이 똥퍼먹어

찬성: 6 | 반대: 4

초반 전개가 빠르게 가다
중반부터 주인공이 사라지고(진짜로 10화 넘게 안나옴)
주변인물만 자꾸나오면서 전개가 확 느려짐

찬성: 5 | 반대: 0

쓴소리 댓글은 삭제하는 글쓴이입니다. 고증 관련 댓글 달았더니 바로 삭제하네요. 14화에 지 스스로 고증은 신경 안쓰는 글이라고 써놨으니 그런 부분 신경 쓰시는분은 참조하세요.

찬성: 9 | 반대: 1

어떤 어린 애들이 후덜 이런 표현을 씀ㅋㅋㅋㅋ

찬성: 6 | 반대: 0

선생님. 밀리터리가 뭔지 모르십니까...?

찬성: 1 | 반대: 0

하루만에 더 읽었습니다
쿠데타 1부 까지는 진짜 손에 땀을 쥐게 해요

찬성: 1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