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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너무 경박해서 별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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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요?
글의 겉만 보고,,,아니 겉도 아니군요.
어떻게 저런 판단을? 몇편이나 읽으셨는지 궁금/
논문 수준은 되어야 만족하시는듯.
추천글에 비추라는 말을 올리실 정도면 많은 생각 하셨을건데...
제 단견으로는 이해 안되는 댓글이네요.
곽훈장 이라는 소설이 경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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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곽재우 장군 얘기인가요? 추천글 믿고 읽어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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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저도 추천글을 쓰려 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겠군요
일이 바빠서 초반부만 읽고 선작해서 저장해 놓을만큼 기대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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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역사소설을 쓰기도 했고 많이 읽기도 했는데, 이렇게 쉽고 흥미진진하게 전개하다니...
'정통' 역사소설과 비교하면 경박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위에 댓글이 경박하다 해서)... 제 생각에는 '정통'의 문제점을 오히려 잘 풀어내지 않았나 싶네요. 어깨에 힘줘봤자 뭐하겠습니까.
아쉬운 점이라면... 다음화 기다리는 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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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추천글 보고 읽고 와서 굳이 댓글달러 다시 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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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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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사적 사실 모르는 분들 보기에는 왜 저러나? 싶은 기간이 좀 깁니다.
과거시험 2등해놓고(예전 과거 시험은 요즘 사시 쨉도 안되는거 아시죠?) 무려 2등입니다.나름 엄친아로 살아온 곽씨가 과거시험 이미 합격한(당대 최고 학자들이 뽑아준) 답안지 글이 맘에 안들다고 왕이라는 작자가(조선 최고의 암군으로 꼽을 수 있는 선조라는 놈이죠)이거 무효,,,너 탈락,,,그래서 초야에 묻혀 빈둥거리는 기간,거기서 소설이 시작 됩니다....이거 다 어찌보면 미리니름 인데 하지만 역사적 사실이니 미리니름은 아니겠죠?
첫 댓글에 어느분이 경박하다고 싫다 하셨는데...그 분 1화에 올라온 글들 숨어있는 내용,아니 그것까지는 아니고 그냥 글 내용이나 이해하는 분인지 궁금 하네요...저런 역사적 사실 알면 왜 작가님이 한량상태인 곽씨부터 시작했는지 생각이나 해 볼건데...........

여러분들이 재미있는 글이다 해주시니 제 어깨가 으쓱합니다 ^^
좋은 글 나누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생기셨으면 하는 바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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