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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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거암도사
- 19.04.01 10: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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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Mutation
- 19.04.01 11: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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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니뿡이다
- 19.04.01 12: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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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수련자
- 19.04.04 09:0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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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반가운일생
- 19.04.01 19: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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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n6197
- 19.04.02 20: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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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료라이
- 19.04.02 20:2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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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Friday
- 19.04.03 05: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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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ㅇ냥코ㅇ
- 19.04.03 08: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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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라펭
- 19.04.03 12:33
- No. 10
딱 무료 연재분까지만인 소설. 주인공이 건조하고 정에 무심하고 관찰자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보는거였는데 25화때 급 전개로 그냥 인간미 억지로 집어넣고 글도 갑자기 수준 낮아진듯. 이런 소설 이런 주인공에게 인간미를 넣고 싶으면 천천히 스토리를 풀어나가면서 했어야 한것처럼 보이는데 갑자기 바꿔버리고, 혼자 생각하는 부분도 눈쌀찌푸리게 되는 곳 나오니까 글의 재미가 한순간에 사라지네요. 굳이 그럴 갈 필요 없었는데 대표 개똥같은거 알고 들어갔으면서 똥같은짓 지르는거 보고 미리 예방하거나 세게 안나가고 숙이고 들어간 다음 ㅂㄷㅂㄷ거리는 것도 어이가 없음. 추천보고 봤으나 25화까지만 보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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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소소행
- 19.04.03 18: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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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비벗
- 19.04.03 19:52
- No. 12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작가가 여기에 답을 드리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은 들지만, 다른 분들의 오해를 덜고자 한말씀 올리려고 합니다.
주인공은 도입부에서도 건조하고 무심한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정에 굶주려 있었고, 그걸 감추려 노력하는 소년이었지요. 프롤로그격인 2화부터 시작해서 여러 차례 주인공의 인간적인 모습을 암시하려고 애썼는데, 그게 전달되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의 기대를 드리게 됐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한편으로 제가 궁금한 부분은, 주인공이 대표의 행동에 ㅂㄷㅂㄷ거리는 에피소드가 한 번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분노하는 게 아니라 '저 인간이 그럼 그렇지' 정도로 생각하며 오히려 그 마음까지 이용했고, 도움을 받았으면 받았지 똥 같은 짓에 피해를 입은 적은 없었거든요.
음... 전 아직 좋은 작가라고 자부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제 글에 실망하셨다면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오해가 섞인 댓글이 본문을 읽지 않으신 독자님들께 선입견을 안겨드리게 될까봐, 조심스레 몇 마디 남겨봤습니다. -
- Lv.35 레밍또
- 19.04.04 11:19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