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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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 메론메롱
작성
19.06.23 18:50
조회
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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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싱숑
연재수 :
726 회
조회수 :
57,899,221
추천수 :
2,229,930

처음에는 주변에서 그냥 재미있다 하는 말만 들었을 뿐인 것 같습니다. 


사실 현판보다는 로판을 주로 보았을 뿐인지라, 어쩌면 


만약 읽으려고 시도도차 하지 않았다면 그냥 그런 걸로 넘어갔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전독시를 읽기 시작했고.


결과는 일하며 남는 시간 내내 전독시를 읽어내린 것 같습니다. 


시작의 지하철 사건부터 끊임없이 궁금해! 다음 편은! 


아니 읽는 동안에도 계속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444화 결코 짧은 이야기가 아닌 그 긴 이야기 속에서 


제가 받은 느낌은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군요.


그만큼 재미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시기어린 질투감이 솟을 정도로, 사실 전의상실할 정도의 글입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이 글을 굳이 추천할 필요가 없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끊임없이 읽어 444화까지 주룩 따라온 제 입장에서, 이미 주변에 전독시 찬양을 하고 있지만, 또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즐거움과 재미를 느껴보시라는 의미에서 추천을 남깁니다. 



Comment ' 55

  • 작성자
    Lv.23 춤추는작가
    작성일
    19.06.23 18:58
    No. 1

    차근차근 성장하는 주인공, 주변인물간 관계, 모두를 이끄는 주인공의 인품, 주인공이 새롭게 밝혀내는 많은 비밀들. 충무로역, 그밖의 다양한 배경들, 그리스신들, 성좌들. 보는 내내 가슴뛰게 하는 소설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설은 전무후무할 것 같습니다. 아껴서 읽고 있어요. 오래오래 연재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24 | 반대: 20

  • 답글
    작성자
    Lv.9 메론메롱
    작성일
    19.06.23 19:02
    No. 2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며 강력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찬성: 4 | 반대: 13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6.23 19:52
    No. 3

    다른 사이트에서 읽으셨나 봅니다. 문피아는 추천하려고 가입하셨고요.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메론메롱
    작성일
    19.06.23 20:03
    No. 4

    사실 조아라에서 주로 활동하고, 리디나 시리즈를 통해 글을 읽는 편인데, 전독시 읽은 이후로 문피아도 가입했습니다. 꾸덕꾸덕

    찬성: 7 | 반대: 10

  • 작성자
    Lv.70 쏭쏭이리로
    작성일
    19.06.23 20:16
    No. 5

    저는 무척이나 재밌게 읽다가 하차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적당한 시점에 끊지 못하고 질질 끌고 나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떡밥 회수 잘 하시고, 스토리도 재밌긴 한데 계속 더 센놈 더 센놈 나오니까 어느덧 그냥 습과적으로 다음 편을 보게 되더라구요. 이쪽 작품이 이런 계단식(?) 성장물인 건 다들 마찬가지라서 어떤 작품을 봐도 비슷비슥하지만 그래도 전독시가 재밌었던 것은 맞구요, 일단 읽어보시는 건 저두 추천입니다.

    찬성: 1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 메론메롱
    작성일
    19.06.23 20:21
    No. 6

    쏭쏭이리로님은 그렇게 느낌을 받으셨군요. 저는 한번에 주룩 읽어서 그런지 질질 끌고 간다기 보다 다음편 다음편! 이렇게 환호하며 읽어서, 긁적긁적. 그나저나 이제 연재 막편까지 다 읽어서, 또 다음편 다음편 ㅠ_ㅠ 이렇게 기다리고 있네요.

    찬성: 6 | 반대: 10

  • 작성자
    Lv.76 이진진
    작성일
    19.06.23 20:34
    No. 7

    이거 보다가 하차했는데..
    역시 시간 끄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전형적인 분량 늘리기....
    머 돈 벌어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대부분 비슷한 테크트리긴 하니 사실..

    찬성: 33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 메론메롱
    작성일
    19.06.23 20:45
    No. 8

    모든 사람의 입맛이 같지는 않겠지요. 에궁.

    찬성: 4 | 반대: 13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19.06.23 21:55
    No. 9

    저도 보다가 하차

    찬성: 11 | 반대: 3

  •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6.23 22:05
    No. 10

    머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전 이소설 읽으면서 재미를 어느곳에서도 전혀 못느낌. 인기가 많아서 세번이나 읽으려고 시도해봤는데 상당부분 읽었음에도 도저히 재미를 느끼기 힘들고 개인적으론 역겨움과 거부감이 강하게 느껴져서 결국 포기했네요.
    제가 생각한 하차위기 난관입니다.

    1.도입부 전혀 대화의 맥락과 어울리지도 않고 현실성도 없는, 그저 멋있어보이는 대사를 억지로 만들고 분위기 잡기에만 급급한 대화장면.
    "독자에겐 독자의 삶이 있잖아요." 이거 보고 역겨움이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하차 고민함.

    2.국뽕파트. 너무 노골적이고 유치해서 개인적으로 이 파트때 거부감이 많이 들었어요.

    3.140화에, 딸쳐서 정자 살해하는 파트. 새로 들어온 애들 딸쳐서 존속살해 보너스로 칭호얻고 5만골드 얻는데서 벙쪘습니다.
    지금은 수정됐는데 당시 댓글로 난리났던걸로 기억.
    정자를 생명으로 카운트해서 딸딸이 치는걸로 해결한다니...
    개인적으로 이런 말장난식 설정놀이 매우 싫어해서 별로였습니다. 정자를 생명으로 봐서 딸치는걸로 클리어가 된다면 세면제로 바닥 빡빡 닦아도 세균들 살해한걸로 클리어 되겠네요?
    숨만 쉬어도 클리어돼야할듯.

    4. 말장난과 작가 편의주의적인 억지 설정놀이로 전개되는 억지 전개 위주의 스토리. 독자들이 모르고 있던 설정을 나중에 공개해서 억지스럽게 고난을 극복한다거나 위의 정자살해같은 유치한 말장난으로 보상얻는 스토리들.

    5.주인공의 반복되는 희생전개. 희생도 한두번이지..
    그놈의 구원뽕. 너무 매 파트마다 똑같은 전개 반복되는데 여기서 어떤 재미를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매번 김독자는 자신만의 빅픽처로 자신을 희생해서 남들을 구원하고 등장인물들은 그런 김독자의 빈자리를 느끼며 슬퍼하고.
    모두를 구원하기위해 희생해서 죽은척하는 전개 한번 써먹었으면 됐지. 계속 반복되는 똑같은 전개.

    제가 보통 아무리 노골적인 킬링타임용 소설이라도 뇌를 비우고 이것저것 다 잘보는 편인데 진짜 이건 못보겠더라구요..
    생각을 하면서 보면 정말 유치함을 버틸수가 없고 생각을 안하고 보면 아무런 흥미도 안느껴져서 이걸 왜 읽고있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세번의 시도 끝에 결국 하차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시지만 제게는 최악의 소설 중 하나인것같아요.

    찬성: 98 | 반대: 50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6.23 22:10
    No. 11

    이건 어느 분의 평가인데, 개인적으로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졸라게 쎄서 노답처럼 보이는 적

    -> 유중혁이 졸라 대적해보지만 결국 못 이기고 중상

    -> 김독자가 나서서 이거 다 계획임. 무사히 돌아올 거임. 하면서 자폭

    -> 김독자의 계획이 맞아떨어져서 살아남. 근데 여기 어디??

    -> 유중혁이 '김독자 따위 필요없어' 생각

    -> 김독자 동료들한테 돌아오기 성공


    -> 졸라게 쎄서 노답처럼 보이는 적

    -> 유중혁이 졸라 대적해보지만 결국 못 이기고 중상

    -> 김독자가 나서서 이거 다 계획임. 무사히 돌아올 거임. 하면서 자폭

    -> 김독자의 계획이 맞아떨어져서 살아남. 근데 여기 어디??

    -> 유중혁이 '김독자라면 이렇게 했겠지' 생각

    -> 김독자 동료들한테 돌아오기 성공


    -> 졸라게 쎄서 노답처럼 보이는 적

    -> 유중혁이 졸라 대적해보지만 결국 못 이기고 중상

    -> 김독자가 나서서 이거 다 계획임. 무사히 돌아올 거임. 하면서 자폭

    -> 김독자의 계획이 맞아떨어져서 살아남. 근데 여기 어디??

    -> 유중혁이 김독자 졸라 그리워함

    -> 김독자 동료들한테 돌아오기 성공



    이걸 무한히 반복합니다. 원패턴전개워 끝판왕이에요.

    찬성: 23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9.06.24 00:09
    No. 12

    사실 이 원 패턴의 흐름 때문에 재미있게 보던 사람도 좀 빨리 식는 경향이 있죠. 볼 땐 재미있게 보지만, 잠시 보던 걸 멈추면 선뜻 손이 안 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거기다 작중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좀 많이 과장되어 있단 느낌도 있어요.

    찬성: 15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71 쩨이엠
    작성일
    19.06.28 11:46
    No. 13

    은색님 공감 합니다 저도 쭉 읽다가 한번 흐름이 끊키니 다시 손이 안감 다음내용이 뻔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우르르쿵쿵
    작성일
    19.06.30 00:36
    No. 14

    노블레스같은 내용전개인가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유자민트티
    작성일
    19.06.24 14:31
    No. 15

    재밌게 보고있지만 3번은 진짜,,, 별로였고 5번은 저도 엄청 공감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노란송곳
    작성일
    19.06.24 14:31
    No. 16

    완전히 기대 안하고 내려놓고 보는 소설은 실망할 구석이 없지만, 어느정도 잘 쓰는와중에 기본을 놓쳐버리면 정말 어처구니 없죠. 저도 그래서 하차함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5 푸른하
    작성일
    19.06.27 20:04
    No. 17

    ㅠㅠㅠ...저만그런게아니엿군여... 엄청유명해서 볼려고했는데 10몇화만에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식인다람쥐
    작성일
    19.06.23 22:36
    No. 18

    문피아에서 몇안되는 결제해서 읽는글

    찬성: 6 | 반대: 12

  • 작성자
    Lv.64 은기
    작성일
    19.06.23 22:42
    No. 19

    전형적인 캐릭빨로 유지되는 소설.
    2류 작가가 대박 터트리는 바람에 끝낼때 못 끝내고 질질끄는중.
    내용 하나 없고 매번 같은 패턴의 이야기들.
    200화 언저리까지는 재미있게 봤으나 ,
    돈 맛을 본 이후 소설의 내용은....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끝날거로 예상.
    댓글 수준보면 우리 유중혁 ㅜㅜㅜㅜ 우리 독자 ㅜㅜㅜㅜ
    우리 ㅁㅁㅜㅜㅜㅜ 우리 ㅜㅜㅜㅜ 하는거 보면 독자수준도 어린걸로...
    문피아의 글 수준을 떨어뜨린 대표적인 작품...

    찬성: 17 | 반대: 11

  • 작성자
    Lv.57 금태양아치
    작성일
    19.06.23 22:47
    No. 20

    검성인가 뭔가 하는 시키 탄핀타령 오질나게 하는게 지랄맞아서 하차.
    탄피이야기도 한두번이지 주인공 볼때마다 탄피탄피 거리는거 ㅈㄴ 보기싫다.

    찬성: 6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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