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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처음에 현실적인 이야기로 해서 부자 되나 했는데..
정말 흙수저가 힘들게 노력해서 부자되는 내용일 꺼라 생각하면서 봤다가 회삿돈 횡령으로 종잣돈 만드는 것 보고, 결국 흙수저는 성공하려면 횡령같은 범죄 아니면 안되는 건가 하는 맘이 들어서 그냥 그대로 하차했네요.

찬성: 17 | 반대: 2

추강합니다.
잔잔하게 재밋는 글입니다.

찬성: 2 | 반대: 2

횡령파트서 주인공의 저열함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그냥 그런놈이다 라고 깔고 갔었으면 더 몰입했을텐데 좀 그렇더군요

찬성: 8 | 반대: 1

잼나게 보고 있어요

찬성: 2 | 반대: 3

위에 언급한 부분만 넘어가면 재미있게 읽어집니다. 기다려지는 글 중 하나입니다.

찬성: 1 | 반대: 4

추강

찬성: 1 | 반대: 2

그쵸ㅠ저도 횔령한 주제에 당당하다는듯 행동하는 주인공 보고 한심했죠. 참고 더 봤는데 몇차례 도덕적인 사람인척하는거 보고 그냥 안봅니다. 볼만한글은 아닌듯 합니다.

찬성: 9 | 반대: 0

재밌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렸습니다

찬성: 1 | 반대: 2

고구마가 아깝습니다. 정말 추악하고 썩어빠진 인물을 썼다 라는 생각.. 오히려 현실적이어서 밥맛이 떨어질정도

찬성: 7 | 반대: 1

추천글 보고 정주행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시고 스토리텔링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기업현실이나 중국상황도 잘 아시는 것 같구요.

횡령은 나쁜 일이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현실에서는 많이 있는일이죠. 그 당시 주인공이 막다른 길에 몰려 있었구요. 곧 바로 되돌렸을뿐만 아니라 최근 에피소드에서 그 사장님께 은혜를 갚기도 합니다. 주인공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할 필요도 없고 이 글의 가치를 비하할만한 에피소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단번에 큰 돈을 얻은 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기업물이 많은데 그런 소설보다는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해 가는 이 소설이 현실감 있고 그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찬성: 5 | 반대: 5

재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3

저는 현실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무작정 말도 안되게 과거 기억으로 울궈 먹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부동산이나 주식 시세가 현실적으로 반영된 거라 읽기 편했구요^^

유료화 안 한건 살짝 의문이긴 하지만요^^

찬성: 2 | 반대: 4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1

ㅋㅋ 이거 진짜 잼있는데 ...안타깝네요ㅋ최고로 기다려지는 작품

찬성: 0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