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42 수시망
작성
21.09.08 02:12
조회
64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디디다
연재수 :
138 회
조회수 :
470,589
추천수 :
8,816

안녕하십니까 옆동네 노란집에서 웹 소설에 입문하고 문피아까지 1년 반? 조금 넘은 독자입니다. 저는 평소 스포츠를 즐겨 스포츠에 관한 창작물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만화부터 웹툰을 거쳐 웹소설 까지 읽으면서 스포츠 작품 특성상 처음에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성공하고 그 이후에 업적을 쌓아나가는데 업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루즈함이 많이 느껴져 저는 전작들이 용두사미(龍頭蛇尾)인 작가는 차기작을 소비하지 않았고 안정적인 작가들 위주로 소설을 즐겼습니다. 많은 작품을 즐겼음에도 유료로 소비되는 작품에서 갈증을 느낀 저는 무료 연재란을 찾으면서 이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흔한 맛이지만 예전에 느꼈던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 생각해 알림설정을 하며 보는데 작가님이 성적이 부족하여 유료화를 고민하신다고 하기에 이 글을 씁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야구에 재능을 가진 소년이 미래의 자신을 인지하면서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일반적인 소설과 같은데 저는 이 소년이 미래의 자신의 말을 듣고도 부정하면서 반론을 제시하는데 제 뜻을 꺾는 것이 아닌 타협을 하면서 서로의 시너지를 줍니다. 또한, 이소설은 제목에서 알듯이 포수와 투수를 동시에 하는 투타 겸업소설인데 최근오타니가성공하면서투타 겸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줄면서 댓글도 거슬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포수를 고등학교 때 와서야 시작한 주인공을 위해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능력으로 먼치킨의맛을 더했고 투수와 포수를 동시에 하기에 두 분야의 경쟁자들의 텃세를 이겨내는 주인공의 과정도 흥미롭습니다. 최근에 자주 보이는언더에서부터올라가는 전개를 적용한 이 작품은 150화 정도에 픽하고 끝내버리는 작품과는 달리 앞으로 생겨날 이야기가 많아 기대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무료회차 수도 많은 이 작품 한번 즐겨보시길 바라며 처음 써보는 추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75 미소녀세라
    작성일
    21.09.08 07:42
    No. 1

    포수는 체력소모가 엄청 심한데.... 주인공의 체력은 인간을 초월했나보네요. 오타니야 그나마 지명타자만 하는거지만 포수는 3~4시간을 쪼그렸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면 관절도 안좋고 잔부상도 많은데 말이죠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수시망
    작성일
    21.09.08 11:11
    No. 2

    맞습니다. 그래서 보시다보면 스포가 될 수 있긴한데 미래에서 온 자신이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으로 체력훈련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59 구르믈너머
    작성일
    21.09.09 21:41
    No. 3

    유치원생 글입니다. 어떻게 이런 글을 추천을 하는지 .작가는 최선을 다했겠지만 추천하는 놈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려 있다고 봅니다.

    찬성: 4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42 수시망
    작성일
    21.09.09 21:46
    No. 4

    소설을 읽는건 개인의 자유고 거기서 느끼는 점도 각자 다른거 아닌가요? 제가 재밌어서 추천했는데 저랑 동일한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대가리가 장식이시네요? 저도 구르믈너머님의 말투를 보고 당신 부모님은 최선을 다해 키우셨겠지만 당신의 대가리가 장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죄송하며 사십쇼^^

    찬성: 21 | 반대: 2

  • 작성자
    Lv.64 멸점이소
    작성일
    21.09.11 09:05
    No. 5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투수가 포수까지 한다? 너무 선넘네 라는 반응을 보이며 글에 집중하기 어려울거걑습니다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2 수시망
    작성일
    21.09.11 21:17
    No. 6

    옆동네 gang 건우도 투수 유격수 하는거 보고 저는 거부감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소설도 거부감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소설은 소설이네라고 생각하면서 봅니다.

    찬성: 3 | 반대: 9

  • 작성자
    Lv.68 라펭
    작성일
    21.09.12 01:49
    No. 7

    투타겸업의 판타지는 유격수까지가 커트라인인듯...

    포수까지 가는건 도저히 못 읽겠습니다....

    거기다가 202센티면 포수때 무릎이 아주 아작나버릴텐데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수시망
    작성일
    21.09.12 02:01
    No. 8

    마이너 리그에는 2m1cm 포수가 있었고 메이저리그에는 195cm까지가 오랜 기간동안 최대인데 납득 안가실만도 합니다. 괴물 천지인 그곳에서도 그런데 현실에서는 힘들거 같기도해요. 그래도 소설이니까 그냥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9

  • 작성자
    Lv.71 JengE
    작성일
    21.09.24 02:40
    No. 9

    왜 msg 넣은지 알겠네
    msg맛 밖에 안남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85 한솔쓰...
    작성일
    21.09.24 10:49
    No. 10

    지인 아니면 작가 본인이 아닌이상 이런글 추천하기 힘들듯... 추천에 올라온거 봤다가 내상입고 바로 접음.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Lv.99 우키히
    작성일
    21.09.24 14:45
    No. 11

    투수한테 손이 얼마나 중요한데, 투수,포수 겸업??
    그건 좀;;;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92 as******
    작성일
    21.09.29 01:04
    No. 12

    어우.. 투수 포수는 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6 델리만쥬
    작성일
    21.10.04 02:46
    No. 13

    왠만한 스포츠소설 다 보는데 그래도 투수 포수는 좀 에바인듯... 포수할때 몸싸움이라던지 손이랑 손톱도 투수할때 중요하고 만약 홈스틸이라도 나온다면 몸싸움도 해야되는데... 투수와 포수는 그다지 안끌리네요... 요새 크보쪽으로 소설이 많이나와서 메쟈충인 저는 고민중인소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 ri******..
    작성일
    21.10.26 00:20
    No. 14

    투수 포수는 진심 선넘는거지 옆동네 강건우가 문제가 아니라 강건우는 투타겸업이 아니라 타자를 하는데 마무리나 어쩔 수 없을 때 진짜 가끔씩 선발 등판한다는 점에서 개연성이 부여 됨 근데 포수는 1년내내 타 포지션 대비 잔부상이 더 많은 직업이고 투수 특성상 온몸을 쥐어짜내서 투구를 한다는 메커니즘 때문에 투포수를 동시에 할 수는 절대 없음 그리고 포수들이 포스트 시즌이럴 때만 오면 부진하는 이유가 체력문제 거기다가 1년동안 100마일이 넘는 공을 받아오면서 손이 너덜너덜 해지기 때문임 또한 오랫동안 쪼그려 앉아있기 때문에 무릎에도 당연히 좋지 않음 홈에 쇄도하는 주자와 충돌하는건 비일비재 한 일이고 사실 이것도 일부임 더 쓰려면 쓸 수 있지만 지금 내가 말한 이 이유들만으로 투 포수 겸업이라는 것이 야구 좀 깊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얼마나 읽기 거북해지는 소재인지 알 거임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9 mj*****
    작성일
    21.11.01 01:32
    No. 15

    에이전트랍시고 있는 여자는 본업보단 선수꼬시기에 관심이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언제부터 에이전트 일이 선수 혼자있는 집에와서 밥해주겠답시고 눌러앉아 있는거였는지?ㅋㅋㅋ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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