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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심해에 가라 앉아 있기에는 좀 아까워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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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도 있죠.
글을 좀 더 읽으시면 주인공의 전력과 스승에 대한 그리움. 현 시대의 마법.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구나. 이해되기도 합니다만...
초보작가님 같으신데 충분히 응원할만 하다 싶어서 추천했어요. 물론 한탄님의 의견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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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보면 이유가 나올수도있겠죠. 그런데 이미 몰입이 깨진 상태에서 굳이 그럴 이유가 없는게 문제. 뭔가 복선같은것도없고.. 초보작가치고 아깝다는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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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때 박수 치지만
미래가 보일 때도 박수칩니다.
지금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vs nc 보고 있는데
박찬호 헤멜 때
최원준 삽질할 때
미래를 보고 응원했던 팬으로
지금 확고한 주전. 뿌듯합니다.
작가님이 헤멘다는 말씀 드리는거 아니라(지금도 저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성적이 증명하는 웹소설 판이지만
미래가 보이고, 혼자만 보기에는 아깝고,
ㅡ
웹 소설적으로 말하자면...
긴 여정 떠나시는 작가님 배낭에 최하급 힐링포션 하나 넣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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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난 척 하기.
예전 120여화로 끝낸 지금 작가님과 성적 비슷한 아니 더 못했던 소설. 30화 이후 조회수2 (가족?). 완결난 날 우연히 처음보고 이글과 비슷하게 추천했다가... 그 작가님. 좋은 경험이었다. 힘들어서 이젠 안써...그 생각을 바꾸고 다음작품 투베 1위까지 하셨죠. 지금도 다른 플랫폼서 활동하시고... 작가님은 가능하십니다. 저만이 아니고 예리한 눈 가진 여러 독자들이 비판하시며 취향 아니다하지만 글 잘쓰신다 하잖아요. 물론 저는 이 소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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