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남자의 숨겨진 재능이 SSS급이라고?

중세 남작가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 그런데 전생이 심상치 않다.

대북 특수공작원이었던 그가 이번 생만큼은 평범하게 살아가려 한다.

그런데 마법학교에 들어가면서 꼬이기 시작한다.

 

입학 첫날 측정한 마력 속성감지에 뜬 것은 무속성에 마나량 제로!

평범은커녕, 하급귀족 고문관 열등생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마법학교에 잠입한 정체불명의 괴인들과 엮이면서 위기가 닥친다.

 

호그와트처럼 비밀통로를 통한 이중생활, 실습 도중 나타나는 몬스터와 다양한 사건 사고들에 눈을 돌릴 수 없다.

마법학교를 중심으로 거대한 음모가 펼쳐지는 가운데 힘숨찐 주인공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글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제목과 키워드만 보면 중세판타지 같은데 내용은 그렇지 않다.

동급생들과의 우정과 갈등을 그린 전형적인 아카데미물이다.

가독성 좋은 문장은 읽기 편하고, 필력 역시 수려하다.

 

오늘은 피터 팬부터 해리포터까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겨볼 만한 마법의 세계로 초대해 봤습니다.

[sublimat..]

그놈의 평범.....
뻔한 말이긴 한데 평범한 자는 어디에도 없다

[윤오아빠]

도저히 못볼 수준은 아니지만 글쎄요

[aaron9]

별로..

[ReGame]

추천글 감사합니다!

[아모른직다]

설정은 평범하게 살래 인데 평범하게 살면 스토리가 안나오니 어거지로 별 이상한거랑 엮어서 진행하는 형식이라 별로임.

[소닉]

갑자기 읽고있는데 없어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