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와 무협의 적절한 배합!

선독점 객잔 주인이 요리를 너무 잘함

글

해씨

제목대로, 중국요리와 무협이 적절하게 배합된 작품입니다.

중식을 익혀나가는 과정 자체는 기연에 의해 단축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성형 주인공은 아니고요, 아예 바닥부터 시작하는게 아닌만큼 전개가 빠르다는 것도 글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저처럼 요리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읽어볼만하지 않을까 싶은···

이미 40화가 넘게 연재됐으니 지금 연재된 분량도 제법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점이라면 요리물이 항상 그렇듯이 늦은 시간에 보면 야식이 끌리기도 하고··· 한국에서 맛보기 어려운 요리들의 비중이 제법 되서 상상만 해야 하는 요리들이 있다는 거? 그 이외에는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필력도 안정적이고 무리수도 적어서 읽을때 거슬리는 부분이 적습니다.

추천합니다.

[as******]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밈을 자주 활용하는 개그가 가미된 가볍게 볼 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글입니다. 정통무협은 아니지만 라노벨스럽거나 너무 가볍지 않아서 좋네요. 재밌습니다

[비유리]

12화까지 봤는데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에서 주인공 설정 약간 바뀐 느낌이네요.
어쩌다 무림 떨어짐 - 개고생하다 얼추 자리잡음 / 에서 이야기 시작 / 주인공이 어쩌다 운 좋게 기연을 얻음 / 지역에 얼추 자리잡음
/ 주인공 보조 인공지능 비스무리한 것 있음 등 느낌이 정말 비슷합니다.

추천작의 템포가 더 빠르고, 주인공 분야도 달라서 표절은 아닙니다.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능력보다 주인공 능력 외 사건으로 이야기 풀어나가는게 별로면 이 작품이 재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노잼이면움]

음 정말 애매 하다 싶은글
일단 추천글 보고 읽고 있음
지금 4화까지 봤는데
개그요소만 싹 걷어내도 지금 소설과 별 차이 없을 만한 요소임
정말 개그 및 언어유희는 센스인데 그부분이 정말 부족하다 싶음

(기대) 머릿속 개그를 현실에 풀었을때 빵빵 터지겠지?

(현실) ?

일단 계속 따라가 보겠습니다
만약 이후에 정말 괜찮고 추천받아야 할 글이라면
추가 꼭 답글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