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잡졸같이 생긴 객잔주인, 그런데 이제 요리실력을 곁들인.

선독점 객잔 주인이 요리를 너무 잘함

글

해씨

전체적으로 글의 분위기는 가벼운편입니다.

라노벨스러운 가벼움이라기엔 꽁트에 가까운 가벼움에 가깝습니다.

개연성이라던지 그런게 좀 안와닿을수 있는 부분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꽁트에 가까운 가벼움으로 버무려놓아서 크게 거부감이 와닿지 않게하는 좋은 필력을 가진 글입니다.

막 명작이다 수작이다 할 정도의 글은 아닙니다만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읽히는 글이라는게 귀한 요즘 이정도 필력의 작가님이 하위권에 머물고 계신게 문득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글을 남겨봅니다.

유입이 많아져야 작가님도 의욕이 생기고 연재도 더 열심히 하시지 않겠습니까?

예 제가 이 글 더 오래읽고싶은 욕심이 생겨 남기는 추천글입니다.

읽을게 없어서 뭘 읽을지 고민하며 추천탭에 들어오신 여러분.

속은셈 치고 잠시 이 글을 읽어보시겠습니까?

나쁘지 않은 시간이였다고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디플럭스]

전개가 나름 매끄럽습니다.
필력도 나쁘지 않아 가볍게 잘 읽었습니다.

[왕콩알]

노잼.. 사람들이 초라한 객잔과 험궂은 인상의 쥔공에게 기대안함 -> 치트키인 요리책과 요리칼과 요리사빙의 -> 어헛 이런 맛이..주인장 내 오해했네 -> 반복

[as******]

처음에만 오해하지 금방 단골되고 요리책도 초반에만 나오고 사람만나서 푸는거 위주인데. 분량 1/4도 안읽고 전개 대충 짐작해서 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