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감동적으로 쓸 줄 아시는 작가님이네요.
노래가 나올때나 무대에서의 연출이 좋아요. 노래하는 주인공일경우에 이 부분이 중요한데 자연스럽게 흐르네요. 아버지나 치매에 걸린 어머니이야기에 신파가 심하게 나올것같았는데 조절을 잘 하셔서 적당한 것도 좋아요. 조연들도 거부감오는 캐릭터없이 괜찮아요.
주인공이 데뷔하면 더 재밌을것같아서 기대됩니다.
아직 회차가 적어서 추천글이 빠를수도 있지만 막판에 노래가사에 연출까지 눈물까지 찔끔나서 슬쩍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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