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이 제주다보니 평소 2~3달에 한번 이상은 비행기를 타게되는데 프롤로그에서부터 비행기에서의 긴장감이 마치 내 이야기처럼 작품에 집중해서 읽게되었네요~
다른공간보다 비행기라는 제한적인 공간내에서 숨막힐정도로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보니 지루하지 않고 다음회차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저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웅이
앞서있는 MZ세대들에게도 꿈과 희망 그리고 포기하지않는
끈기와 기대를 가지게 했네요.
제 또래 뿐만아니라
저와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들에게도
이 웹툰소설을 추천할꺼구요
나중에 책으로 나온다면
꼭 사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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