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k-사우나에 외국인들이 몰려온다》입니다.
저는 처음 이 제목을 보고는 '아 미국에서 목욕탕 영업하는 현대판타지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갑자기 주인공이 로마로????
여기서 하차를 아주 잠깐 고민했지만, 일단 보기로 결정을 했죠.
그리고 느낀 것은 이 작품이 생각보다 재밌고, 조회수가 생각보다 낮다는 거였죠. 그래서 이렇게 오랜만에 추천글을 쓰고 있어요.
먼저 이 작품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 그렇게 막 전문적으로 세신사를 파고드는 작품은 아니다.
2. 40편까지 내용으로는 엄청난 역사적인 내용을 다루는게 아니다.
3. 오히려 로마에 정착한 주인공이 k문화를 이용하여 생활해 나가는 일상물에 가깝다.
그래서 저는 이 작품이 배경이 로마인 이세계 영지물이 주는 재미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고 꼭 유료화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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