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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69 검은돛배
    작성일
    24.12.23 18:54
    No. 1

    개인적으로 이분 소설은 쓸데 없는 설명이 많음
    그러다보니 쓸데 없는 설정을 넣어 버림
    그로인해 부조화가 생김
    물론 재미잇다고 하는 사람들은 상관 없겠지만

    중세 판타지에서 치안이 글케 훌륭한가봄
    상인이 혼자 다니면서 물건 사고 파는거보니.
    그것도 변방까지 혼자 감??????
    치안이 글케 좋아 ????????
    중세판타지에서 ?????
    가족이 죽으면 구덩이에 그냥 던저 넣는 시대에 ???
    장례라는 문화도 없어 ?????
    그런 야만의 중세 ?? 인데 치안이 좋아 ????

    설정 한줄에 이런 질문이 나오면..
    대답을 못하고 딴소리나 하고..
    그러니깐 취향 타는 소설이라 보면 됩니다.

    찬성: 13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73 이어흥
    작성일
    24.12.23 19:09
    No. 2

    가족이 죽으면 구덩이에 넣는다는 묘사가 어디나옴?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3 이어흥
    작성일
    24.12.23 19:18
    No. 3

    변방 상인은 또 뭐고
    컨셉충인가? 돌겠네 ㅋㅋㅋ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8 eo******..
    작성일
    24.12.29 11:53
    No. 4

    충충 거리는 인간을 2024에도 보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와이카카
    작성일
    24.12.23 19:47
    No. 5

    뭐... 취향 안타는 소설이 있긴 한가요. ㅎㅎㅎ

    쿠우울님 글은 개성이 살아있으면서 퀄리티가 있죠.
    취향에 따른 호불호는 어떤 글에나 있지만
    최소한 내 취향인지 확인해볼 가치는 넘쳐나는 글이에요.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5 재밋어
    작성일
    24.12.24 19:21
    No. 6

    이게 뭔소리임? 치안이 불안해서 상인이 상행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다른 판타지가 그런게 말이 안된다 라고 의문을 던지면서 설정을 덕지 덕지 붙인다는 거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넉우엽
    작성일
    24.12.25 22:15
    No. 7

    논리적으론 틀린말은 없는 것 같은데, 글을 안 읽어봐서 왜 비추가 많을까 호기심이 생기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4.12.26 12:36
    No. 8

    무슨 소설로 착각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은 일단 중세 판타지가 아니고 아포칼립스 물 인데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3 이어흥
    작성일
    24.12.23 19:08
    No. 9

    이거 꿀잼임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31 hy******..
    작성일
    24.12.24 06:52
    No. 10

    호콴의 도서관에서 느낀게 세계관 구축과 묘사는 잘하는데
    스토리가 정련되지 않고 감정을 잘 끌어내지는 못하는 듯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0 책의남자
    작성일
    24.12.26 15:27
    No. 11

    호콴의 도서관 재미있긴 했음 묵직한 느낌도 강하고
    평소 보던 다른 소서하고 느낌이 틀림
    그래서 그런가

    볼수록 먼가 답답하다고 할까? 그래서
    좀 쌓이면 한번에 몰아보다 말고 반복 했음

    스토리도 한 에피당 잡다하게 질질끄는 느낌?

    전작이랑 비슷한 시기에 호콴보다 살짝 뒤늦게나온 비슷한 소설 하나 있었는데 호콴하고 분위기나 느낌이 극과극 인데 그것도 재미있음

    난 둘다 재미 있었고 답답한것도 있었던거 보면
    결국 호불호 취향타는거 같음

    그리구 쿠우울님 소설은 작가님만의 개성이 강하게있다 느껴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4.12.27 00:09
    No. 12

    글을 잘 쓰심.. 그런데 방향이 문제인듯?
    주인공의 하찮음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답답하고 짜증나는 행동이 너무 적나라함..
    제목에 '하남자' 붙은 소설 작가님들은 이 작품을 읽어보고 반성해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s4***
    작성일
    24.12.29 18:11
    No. 13

    주인공이 너무 한심하고 찌질함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2 cx*****
    작성일
    25.01.03 00:41
    No. 14

    이양반 호콴보다 이전작때도 말 많이하긴 했는디 호콴은 진짜 너무 많이함. 그냥 의식의흐름대로 대충 쓴 느낌이었어서 맛탱이가 갔나했는데 이번꺼는 어떨지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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