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작품 입니다
웹소설계의 대체역사 교과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작가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결정체같은 작품이고 한번보면 저절로 빠져듭니다
저도 17화까지 읽고 추천글을 쓰는중인데
그사이 퇴근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 작품을 읽었고 최근 본 웹소설중 이만큼 빠져서 본경우가 드물었서요
전폭결을 제3자의 눈에서 볼때 중요한 키워드는
" 설득" 입니다
작가님은 독자들을 설득시키려고 수많은 장치와 디테일을 작품에 녹여내었서요
정말 감탄을 할수밖에 없을정도로요
초반에 (옜날 옜적에 ~ ) 로 시작하는 기법은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게 만듭니다
이작품에 빠지면 자연스럽게 유료결제하는 자신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서요
그만큼 작가님은 독자들이 이작품에 깊이 몰입하기를 바란것 같아요
이 작품은 웹소설계에서 대체역사로는 교과서같은 작품인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여백이 없서요
독자에게 틈을 주지않아요.
이점이 상업적으로 장단점을 내포할수 밖에 없다
그점을 느끼게 합니다
독자들이 몰입해서 볼수록 유료를 따라갈 확률은 높아지지만
독자들이 생각할틈을 판단할틈을 안주기때문에 정신차려보면 몇만원 결제해있고
물론 작품은 휼룡합니다
유료로 볼 충분히 매력있는 작품이죠
설득력 있는작품/ 재미있는작품/ 유명한 작품은 맞지만 폭군과 같은 작품입니다
모든걸 작가님이 결정하고 이끕니다.여기서 독자들의 묶은 없서요
-고려시대니까 왕이 있는건 당연해 - 이런식으로 말이죠
재미와 몰입감 그리고 유료로 볼만한 대체역사물을 찻는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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