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했던 맛은 아닌 네크로멘서 소설

선독점 스팀펑크의 네크로맨서로 살아가는 방법

글

가늴

추천글은 처음 써봅니다

글을 추천할만한 안목이나, 경험, 지식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쌈뽕하게 맛있는 글이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선작수 3천도 안 될 글이냐?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추천글 쓰는 거거든요

주인공은 네크로멘서에 적성이 아주 좋은 편인데 (그래서 다른 마법 못함)

네크로멘서 분야에서 탑을 찍어봤던 옛날 옛적 해골을 어쩌다 만나서 서로 필요에 의해 같이 다니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팀펑크라고 하는 세계관에서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는 그런 얘기인데요

사실 스팀펑크라는데 그 느낌도 좀 안들고, 네크로멘서라는데 기존 네크로멘서 소설 느낌도 많이 안들고..

약간 정통판타지? (사실 잘 모름) 느낌이 낭낭하게 느껴져서, 안 먹어본 맛인데 잘 읽히고 다음 화가 궁금해지는 글이여가지고 몇 자 적어봤습니다요

두서없는 추천글 끌까지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어찌저찌 잘 읽히시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찍먹 권유드려요

[rabbitey..]

가끔씩 템포 확느려지고 대사로 1화 전부 채우는 경우가 왕왕 있긴한데 전체적으로는 꽤 재밌습니다. 추천한분 말씀대로 딱히 스팀펑크가 느껴지진않지만 글의 전개나 케릭터성,재미자체는 좋아요. 그냥 정통판타지 보신다 생각하고 보시면 될듯

[코골이돼지]

재밌습니다

[JHrL19]

추강!!! 재밌어요!!!

[삼백석]

이런게 추천글이지

[g4******..]

솔직 담백한 추천글이네여 추천글 때문에 소설 읽어야겠음

[달립]

다시 1화 봤는데 1화가 진입장벽 씨게 느껴집니다 2화부터 보시는걸 추천..

[골렘드래곤]

재밌습니다

[tr******..]

뭔가 1차 세계대전 이전의 근현대사에 마법얹은 느낌으로 재미있슴다

[Baller]

1화 보고 별론데 싶었지만 10화만 읽어보자 싶어 봤더니 꽤 재밌습니다. 예전에 언데드는 가족, 지인과 국가의 허가를 받은 시체만 사용하고 원전 청소 등 사람에겐 너무 위험한 일만 맡기는 단편 만화를 본 적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