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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댓글 잘 안 다는데 달아봅니다. 초반 재밌습니다. 재밌는데 초반이 너무 가벼운 것같이 느껴지더군요. 여러 문제점이 보이는데, 추천글에서 말씀해 주셨듯이 밸런스 붕괴의 조짐이 보입니다. 또, 자신의 정체를 주변인에게 안 밝힙니다. 친구에게 살해당할까봐 몇십 화를 정체 밝히지 않고, 가족에게 외면당할까 정체를 밝히지 않는 등 과도하게 대외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나름 재밌는 소재여서 누구나 한번 도전해 볼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반 이후가 문제이지, 초반은 재밌다고 느꼈으니까요. 재밌을 이유는 추천글에 적혀있는 거 같아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6 | 반대: 1

추천글 잘쓰시네요

찬성: 1 | 반대: 1

재밌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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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쓰신 분, 전문 논설가나 비평가처럼 잘 쓰셨네요. 덕분에 한번 찍먹하러 가볼게요

찬성: 2 | 반대: 1

Thank you for the recommendation. I'll take a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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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며 학점은 과연 무엇인가 라는 고찰도 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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