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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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시토스테롤
- 17.12.09 23: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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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리치A
- 17.12.10 03: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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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나이슈우
- 17.12.10 15:33
- No. 3
나쁘지않아요..
필체가 간결하지 못하달까..흡입력이 부족하달까..
조금만 설명할것이 길어지면 어째선지 집중을 해서 읽어야 읽혀지는 특징을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캐릭터 설정이나 사건을 연계해나갈때 억지가 없고
등장인물들의 설정이 뻔한것같으면서 어딘가 엉성한 느낌을 받지만 그런 설정의 밑바닥을 차근차근 잘 채워나가 엉성한 밑그림이 밥아재의 참쉽죠? 풍경화가 되는것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쉬운것은 여백작입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못하게하는 장치이자
이 소설을 다른 비슷한설정의 소설과 확실히 차별화 시킬수있는 전개구도를 이끌어낼수있는 잠재력을 가진 포지션의 캐릭터로 봤었는데
댓글에 말리셔서 그 캐릭터를 평범하게 만들어버리시다니 ㅜㅜ
갑자기 여백작이 정상화되고 나서부터는 글의 긴장감이 없어졌고
(유일한 변수가 사라진느낌..)
양판소느낌의 평범한소설로 가는듯 싶었으나
유적의 벽화 하나로 모든걸 뒤엎는 반전을 보여주며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네요
문체만 더 쉽게 읽히게 쓰시고 여백작만 본래 의도대로 살리실수있었으면 참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역대급 작품이 나올수있었는데 싶네요
아직 35화밖에 안됐지만 설정과 인물과 사건을 연계하는게 글쓰기전에 이미 밑그림을 완성해놓고 정밀하게 다듬으면서 쓰는 느낌을.받아서 중간에 힘빠지는 소설들처럼 안될것같다는 예감이 드는 소설입니다 -
- Lv.85 배쨰님
- 17.12.10 16: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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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느낀점
- 17.12.10 19: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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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북두협객
- 17.12.17 12:4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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