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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그런 회귀가 자신에게 찾아왔는데 삶의 목적이 세계 최고의 부자라니 이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기실 100억만 있으면 자기와 자기 가족 행복하기 위한 경제적 조건은 이미 충족된 것입니다. 100억에 만족 못하는 사람은 1000억이 있어도 만족 못하는 법입니다.

우리가 아둥바둥 돈 돈 거리며 사는 것은 우리에게 그 100억 없기 때문이지 만일 내게 100억 있다면 더 이상 돈은 제 삶의 목표가 아닐듯 싶습니다.

비따비의 주인공이 그런 사람입니다. 회귀에 의해 대체적인 미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경제적인 성공이 가능한 사람. 그렇기 때문에 돈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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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재미 있는 글은 다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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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 관한 내용만 읽어 보아도 2번째 인생의 목표가 성공이나 부자가 되는것이 아니란걸 알수 있죠.
비따비 정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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