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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ddmfksss
- 18.01.08 01:39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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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ddmfksss
- 18.01.08 01:46
- No. 42
또한 우연스러운 만남도 많습니다.(이쯤되면 매 에피소드마다 최소 한명이상은...) 가장 많은건 여자(...) 그다음은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주변인물(아프리카 무슨나라 총리의 아들..)입니다.
물론 글의 스케일이 매우매우 크기 때문에(테러,3백만은 죽을수 있는 생화학오염,수조원의 투자가 들어가는 국책사업, 수십년만의 대홍수......) 주인공 혼자서는 해결할수 없기에 그러한 장치들이 필요한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여자는 왜자꾸...심지어 송보영선배는 메인 히로인인줄 알만큼 비중이 크다가 진도도 어영부영.. 여친이 생긱고 나서 수습까지도 어영부영;; 현실이었으면 길가다 마주쳐도 딥따 어색할거 같은데 아무일 없는듯이 계속 업무상 동료로 옆에 있습니다.. -
답글
- Lv.78 ddmfksss
- 18.01.08 01:52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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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ddmfksss
- 18.01.08 02:15
- No. 44
근데 단점이 많아도 글을 계속 보도록 하는 힘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의 성실성.. 이건 글을 보시면 바로 느끼실겁니다.
연재주기가 개판인데 왠 성실성이냐 하시겠지만 말씀드린건 사전조사와 글의 구성(전개)의 측면입니다. 특히 화학식의 경우 이분 논문쓰시는건가 싶을정도로 아주 깊게 조사해 옵니다. 학술적 탐구 수준인데 글이 주인지 공부가 주인지... 본말전도된 수준이라고 봐야할거같습니다. 물론 문과 출신으로서 잘못된 화학식이라고 해도 판별할 능력은 없지만 거짓 화학식이라고해도 그정도면 돈내고 속아줄만 하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여러 국가의 생태, 문화, 국제기구에서부터 하다못해 헬기의 헤드셋까지 자잘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십니다. 덕분에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몰입이 아주 잘됩니다.
글의 전개도 말씀드렸는데, 디테일한 설정에 다소 판타지스러운 전개가 합쳐지니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판타지스럽다는게 글이 산으로 간다는 의미로 말한게 아닙니다.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치트키를 써서 비행기를 타고간다고 할까요? 주인공의 능력과 우연(?)히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장치,인물과의 조우로 개인으로는 해결할수 없다고 느껴지는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갑니다. 즉, 진짜 영화같은 느낌이에요. 히어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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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ddmfksss
- 18.01.08 02:16
- No. 45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무료분까지라도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댓글들에 비판하는 분이 많으셔서 망설이실분이 많아 보이십니다만(심지어 저는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는 비판이지만) 글은 진짜 잘쓰십니다. 애증을 갖고 애독하는 입장에서 그만큼 많은분들이 봐주셧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히오스를 극성으로 홍보하시는 소위 '레스토랑스'분들의 명언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히오스를 까려면 히오스를 해보고 까라'
저도 케미는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합니다.(그리고 다같이 연재좀 제발해달라고 작가님 까주셧으면 합니다...) -
- Lv.73 어쩌다빌런
- 18.01.09 21:16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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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불편러
- 18.01.22 20:17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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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Nopa
- 18.02.23 16:06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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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허무
- 18.02.24 13:51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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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