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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은혜는 열배로 원한은 백배로 같은 독기는 ... 당문의 시조가 세운 규칙같은게 아니라 오랜시간동안 독을 다룬다는 이유로 다른 문파에서 사파로 규정한다거나 무예가 아닌 사술로 취급한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문제로 당가전체에 그런 독기가 생긴것이지 처음부터 사이코같은 성격은 아니었음

찬성: 3 | 반대: 2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오랜 시간 무협에서
꾸준히 이어져온 전통아닌 전통이기에
어색한 느낌을 받는 것도 사실임.
근데 사실 쓰다보니 겸사겸사 적은 것이지,
그게 진짜로 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음.
밑에 댓글처럼 추후 생성돌 수도 있는 일이고.

다만 역량도 안되는 둘이 협객짓 하겠다면서
바보짓하고 돌아다니는게 답답할 뿐...

찬성: 4 | 반대: 2

사실 쥔공보다는 거지놈이 진짜 문제임.
능력있는 놈이 협객질 하겠다면 누가 뭐라나?
무능한 놈이 아무 곳이나 다 끼어들지만
감당을 못해서 걸국엔 쥔공까지 끌어들임.
사실 쥔공 역량에도 살짝 무리지만
그래도 소설이고 또 주인공이니까
어찌어찌 해걸되기는 하는데...
주변에 저런 인간이 있다고 생각하면...어휴.

찬성: 4 | 반대: 2

둘다 어린나이임을 생각하세요 그 나이에 완성형 인간을 바라시는건가요? 아니면 아 ~ 이건 내힘으로 안되 물러서야지를 바라는건가요? 능력은 안되지만 불의에 맞서는으로 볼수도 있는건대 ...

찬성: 5 | 반대: 4

지금까지 나온 대적자라고 해봤자 이충이랑 정면승부한 애들 말고는 딱히 없는데 머저리로 표현될 상황 자체가 있었나요? 작중 머리싸움 자체를 아직 안 했는데

찬성: 1 | 반대: 0

남궁 편에서 주인공 개소리에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