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세계사의 굵직한 흐름 상 관련 대체역사물은 대부분 남성이 주축인데, 이 작품은 열강의 방탄 미인 황실 소녀 (bts?!)가 주역인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능력을 지닌 히로인.
당시 러시아 민중들의 수준을 생각해본다면 이들에게 주인공은 예수가 죽은 이들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듯, 성녀로 받들어지기에 충분하겠습니다.
이 때문에 남녀노소, 이념에 상관없이 ‘오 나의 여신님’ 하며 따르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은 혼란의 시대에 자신의 조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희귀한 소재에 흥미로운 주제.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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