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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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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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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때문에 상향평준화된 왜군들을 과연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진짜 농담 아니고 이순신 장군님이 보급선 끊고 바다에 떼몰살 안시켰으면 진짜 역사가 어떻게 됐을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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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고증 오류를 귀신같이 발견하는 독자들의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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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노력때문에 조정에서 왜란을 인식했다는 것부터가 왜곡이죠. 이순신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했던것부터가 조정에서는 전쟁을 준비했다는 반증입니다. 성도 보수하고 군량도 비축했죠. 단지 20만이나 되는 군대가 그것도 수많은 실전를 겪은 부대를 막기엔 부족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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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했었다가 성쌓으러 간 동네에서 지지부진한 느낌 받아서 하차함
독특하지만 쉬운소재는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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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50화까지 다 봤는데 아직도 좀 루즈한 느낌이 강하네요. 내가 왜 이 소설을 계속봐야할까 자문해보니 생각나는 개 없어서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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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저격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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