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작가님이 미국 소설가 이야기를 많이 썼죠. 3편,
1편은 신선함이 좋았고, 2편은 재탕이라 도중하차
3편은 작가님의 심기일전으로 나름 볼만해서 끝까지
봤네요.
줄거리
미국에 입양되고, 친부모가 죽어서 탈출구로 음악에
빠져듭니다. 그후에 양부모까지 죽어서 트라우마로
특정 기억을 상실한후에 노가다로 살아갑니다.
친구의 유혹에 어릴적에 작곡한 노래로 친구가 노래를
부르면서 유튜버를 시작하게 되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장점
중견 작가라 글솜씨도 좋고, 완결은 예약이네요.
소설가 이야기만 내리 3편을 써서 좀 지겨운 감이
있었는데 작곡가 이야기라서 새로운 맛이 있네요.
비중있는 조연들도 나와서 좋네요.
단점
아직 글이 18편 밖에는 전개가 안돼서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그 왜는 그다지 단점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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