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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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n1******..
- 24.01.26 17:49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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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dl******..
- 24.01.28 10:07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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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문퍄고인물
- 24.03.05 15:2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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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가면라이더
- 24.01.28 14:2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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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ap*****
- 24.01.29 17:46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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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만두비빔면
- 24.01.30 22:45
- No. 46
최신화까지 봤습니다.
주인공이 매력있나? 딱히 그렇진 않습니다. 주변 인물도 매력 넘치진 않습니다.
전개가 깔끔하냐? 보다보면 좀 걸리는 부분들이 있고 분량이 많지 않아서 답답할 때도 있지만 도저히 못보겠다 싶진 않습니다.
설정이 신선하냐? 크게 신선한 설정은 없습니다.
그럼 재미있냐? 분량 적긴 해도 확실히 볼만합니다. 적어도 최근에 봤던 마법사 어쩌고들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성있고 매력적인 인물도, 몰입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치밀하고 방대한 세계관도, 시원시원하고 짜릿한 전개도 뭣도 없지만 심심할때 바게뜨빵이나 모닝빵 같은거 먹다보면 나도모르게 계속 먹는 것처럼 맛있진 않네~ 하면서도 계속 보게되는 글입니다. -
- Lv.58 siren104
- 24.02.03 12:5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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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미소라면.
- 24.02.05 16:38
- No. 48
기본적으로 문장이 많이 단순합니다. 문장이란게 대부분 ~다. 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지만 초등학생 일기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단순하고 뭐뭐했다. 수준의 문장이 지나치게 반복되어 읽으며 지루하고 피곤한 느낌이 드는걸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야기는 뭐 슴슴하니 좋다는 평들이 조금 있긴 한데, 요 몇년 사이 점점 더 호흡이 짧고 사이다성 전개가 주가 되는 소설이 많아져서 그에 피로감을 느낀 분들이 이것도 좋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그 생각에 반대하는게, 판타지 소설은 현실을 기반으로 하되 그 안에 주인공의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중세 판타지 시대에서 어쩌다 마법을 각성하게된 (현대 지구의 기준으로) 평범한 어린이입니다. 다만 그 평범한 이라는 설정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어린 고아에게는 인세의 지옥과도 다름없을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나름 눈치껏 마법 없이도 살아남은 주인공은 필요 이상으로 어리숙하고 답답한 모습으로 쓰여집니다. 이야기의 주요 이벤트들은 읽으면서도 이게 굳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지 못하고 글자수 대비 밀도가 떨어져 읽고 나서도 그래서 뭐가 어쨌다는거지 하는 감상을 갖게 만듭니다. 회빙환 없는 중세 판타지 소설로서 결국 독자들에게 어필 할만한 요소는 마법, 고아, 어린 주인공 정도인데 그걸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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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삼겹에쐬주
- 24.02.20 16:43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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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uy***
- 24.02.27 15:25
- No. 50
2/23일 기준 최신화까지 읽음
일단 글이 슴슴함.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듯함
맛은 있으나 자극적이지는 않아서 요즘 나오는 회빙환 판무에 비해 글이 늘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음
그렇다고 글이 재미가 없는건 아니다만 정신없이 몰입해서 읽어지는 글은 아님
이 소설의 가장 큰 단점은 주인공이 너무 어리숙함
물론 촌구석에서 고아로 살다가 도시로 나온지 얼마 안된 어린아이란 점을 감안해야겠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어리숙한 느낌이 강함
분명 작 중 초반에 주인공이 사냥꾼 비슷한 사람한테 얹혀살면서 눈치를 배웠고 꽤 영악한 구석이 있는 어린애로 그려졌음
그런데 마법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그런면이 약해짐
어린애가 갑자기 능력을 얻어서 뽐내고 싶어하는 모습으로도 보여지긴 하는데 작중 배경은 중세임. 그것도 기사와 마법이 실제하는 -
답글
- Lv.54 uy***
- 24.02.27 15:42
- No. 51
분명 주인공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어른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그런 사람들은 단역으로 잠깐 나오거나 오래 나와도 주인공에게 큰 해를 못끼침
그러면서 주인공의 옆에는 주인공을 성의껏 도와주는 착한 동료들이 생김. 이게 너무 작위적임
지금까지 주인공을 보면 한번은 크게 데였어야함
근데 그런일이 없이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지도 못하고 선의로만 행동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됨
분명 작중 배경을 보면 뒤통수 크게 맞아도 이상할것 없는 상황인데 안 당함. 묘사를 보면 며칠 기절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상황이 몇번있는데 주인공이 거기서 얻은건 미묘한 마법적 성취뿐이고 행동패턴이 바뀌질 않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크게 한번 데일것 같은 느낌이 항상 딸려옴
그 사건으로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좀 성숙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했으면 함 -
- Lv.83 문퍄고인물
- 24.03.05 15:21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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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탈퇴계정]
- 24.03.17 03:56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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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제대로산나
- 24.03.17 07:38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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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비호(肥虎)
- 24.05.23 23:00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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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전장의칼날
- 24.09.14 18:46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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