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과 저는 제목이 안맞는듯;;;; 이 소설도 제목이 이상해서
안보다가 볼게 없어서 봤는데 꽤 재밌어요
읽고나시면 제목도 이해가요 입에 딱 붙지는 않지만요
쥔공은 술에 미쳐사는(제조 즉 양조에) 사람인데
우연한 기회에 무림세계로 들어가게되고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여러가지 술을 만들며 줜공 특전으로 취권 배우면서
술로 내공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설의 주는 술 이야기 만드는 이야기 술에 얽힌 고사 술을
먹는법 주도 등 다양한 술에 대한 묘사들이 주를 이룹니다
술 안먹는 저도 이건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맛깔 나는 설명이에요
글도 재밌지만 상식적인 부분도 풍부해서 술먹으면서
아는척 하기도 좋을듯요
한번 찍먹해보셔요 시간 순삭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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