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소재가 막드제를 떠올리네요. 비슷한 소재에 처음 주인공 상황도 거의 같긴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개연성을 챙긴 부분, 예로 들자면 막장을 쓰는 이유는 재벌남-캔디녀 클리셰 밖에 못 쓰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역발상이라는 점이 막드제와는 또 결이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대 급부로 전개가 좀 느린 느낌은 있습니다만은 제가 막드제랑 겹쳐봐서 그렇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생각하구요.
다만 29화, 홍보 단계에서 처음 대중들 반응이 나오는 부분인데 사실 제 느낌에는 '그 정돈가?' 생각이 드네요. 저만의 주관적인 감상일 수도 있겠지만 작가님이 너무 샴페인을 빨리 터뜨린 느낌이라 해야하나? 물론 29화에 첫 작품 홍보면 웹소설로서는 꽤 늦는 느낌이긴 한데 작품 전개로 보면 아직 그 정도 반응이 나올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요.
뭐 제가 막드제에서 느꼈던 좋은 인상 정도는 아니라도, 못해도 보통의 한번 읽어볼만한 드라마 작가물은 될 것 같아서 계속 읽어보기는 할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정말 재미있는데요
왜 조회수가 낮은지 의문입니다
지금 제일 기다라는 글이예요

찬성: 3 | 반대: 1

막드제급은 절대 아니고 그냥 그저 그럼 노잼까지는 아니고 평타

찬성: 4 | 반대: 1

오글거림과 어색함, 어설픔과 유치함을 느끼고 싶다면 읽어보기바람. 시간낭비를 제대로 할수있는 글.

찬성: 2 | 반대: 0

갑자기 바람난 톱스타 여친이 찾아와서 절필하라는 에피에 포기. 너무 작위적인데 노잼이라

찬성: 1 | 반대: 0